아동간호학실습 UTI(요로감염) 간호진단
- 최초 등록일
- 2016.11.28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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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UTI를 진단받은 환아분 케이스 입니다.
질병기술, 사용한 약물, 검사수치에 대한 설명, 내릴 수 있는 진단명 5개와 2개의 간호과정있습니다.
(염증반응과 관련된 고체온, 질병의 정보부족과 관련된 재발위험성)
목차
1. 질병기술
2. 병력, 과거력
3. 간호력 및 신체검진
4. 임상검사 및 진단검사
5. 요검사
6. 약물
7. 간호과정
본문내용
I. 질병기술
①원인 : 가장 많이 배양되는 세균은 대장균(E.coli)로 바이러스나 진균은 드물다. 가장 흔한 침범 경로는 요도를 통한 상행성 감염이다. 또한 요정체 역시 중요한 요로감염의 원인이 된다. 신생아와 영아기에는 남아의 발병률이 여아보다 높지만 영아기 이후에는 여아에서의 빈도가 훨씬 높다.
②병태생리 : 요로에 병원성 세균이 들어오면 30분 이내에 방광과 요도에 염증이 생긴다. 요로감염 중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방광염(하부요로감염)과 신우신염(상부요로감염)이다. 방광염은 만성화되면 요관 판막의 부전으로 배뇨 시 요관으로 역류하게 된다. 그러면 요관이 확장되고 세균이 상부요로로 침입하여 신우신염으로 확장된다. 또한 신우신염은 신장 반흔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는 아동기 급성 신우신염의 중요한 합병증이다. 아동에서 요로감염으로 인한 신장 반흔은 영구적인 손상을 유발하고, 감염을 치료하더라도 교정되지 않으며 장기적으로 무증상 단백뇨, 소아기 고혈압, 만성 신부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가장 중요한 지표로는 세균집락수(CFU)가 105CFU/ml이상이면 요로감염이 있다고 판정한다.
<중 략>
간호진단 : 질병의 정보부족과 관련된 재발위험성
자료수집
1) 주관적 자료
환아 보호자:
“정확하게 어떻게 감염되었는지 몰라요”
2) 객관적 자료
-보호자도 처음 경험하는 일이다.
-영아기에 가장 흔한 세균성 질환이다.
-환아의 성별이 여자이다.
-모유수유와 조제유 수유를 병행하고 있다.
-기저귀 교체 시 닦을 때 뒤에서 앞쪽으로 닦는다.
-환아 목욕 시 주로 통목욕을 이용한다.
간호목표
-장기목표
: 퇴원 시 까지 재발하지 않는다.
-단기목표
: 1일 이내로 올바른 간호 방법을 3가지 이상 말할 수 있다.
: 1일 이내로 재발 위험성에 대해 표현할 수 있다.
간호계획
1. 환아의 보호자에게 알맞은 교육을 한다.
- 배변 후 앞에서 뒤로 닦도록 한다.
→주요인이 대장균이다.
참고 자료
김미예 외 15명 공저, 2014 아동건강간호학, 수문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65023&cid=51004&categoryId=51004
그림출처, [네이버 지식백과]-요로감염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국가건강정보포털(http://health.mw.go.kr/Main.do)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http://www.ut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