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2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11.26
- 최종 저작일
- 2016.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 ‘국가대표’의 흥행에 힘입어 국가대표 2를 여자배우 편으로 제작한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난 반신반의했었다. 일종의 예언(?)이라고 할까? 남자 배우가 주무대인 한국 영화계에서 그것도 여자 배우로 소재도 비주류인 스포츠로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새로운 소재와 새로운 시나리오를 추구하면서도 결국은 눈에 익은 스토리와 배우들만 나오면 흥행이 되는 신기하고도 신기한 한국 영화 시장. 그렇기 때문에 다양성있는 영화를 내놓지 않고, 소위 말하는 대기업들이 안전하게 상업영화나 내놓으니 좋은 영화들이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대기업들이 배급과 제작을 꽉 잡고 있기 보다는 규모가 작아도 다양한 배급과 제작, 그리고 다양한 소재들이 많이 나오고 그에 따라 영화들도 많이 개봉을 해서 영화 시스템이나 시장도 다양하게 넓어졌으면 하는 작은 생각을 하며, 관객들도 눈이 넓어져서 다양하고 많은 영화들을 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