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을 당장 오늘부터 시작하시고 정말 가혹하고 지겹고 많은 수고를 필요로 하는 이 과정을 끈질기고 악착같이 수능 치는 당일까지 계속하신다면 여러분은 제 대학후배
- 최초 등록일
- 2016.11.14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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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복습”을 당장 오늘부터 시작하시고 정말 가혹하고 지겹고 많은 수고를 필요로 하는 이 과정을 끈질기고 악착같이 수능 치는 당일까지 계속하신다면 여러분은 제 대학후배, 혹은 여러분이 꿈꾸는 곳으로 반드시 도착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미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위대한 학생입니다. EBSi에 들어와서 이 글을 읽고, 혹은 인강을 듣고 있는 여러분은 이미 성공의 발판을 딛고 있는 위대한 학생입니다. 여러분의 그러한 성공의 발판을 이제 딛고 일어서시면 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여러분 주위의 선생님들, 친구들이 모두 여러분이 딛고 있는 성공의 발판을 닦아주고 치켜세워 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이루기까지 이런 믿음을 잃지 않고 조금은 가혹하게 그러나 끈질기게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외국어 또한 '언어'영역의 일종이기에, 꾸준함이 생명입니다. 하루 일보씩 꾸준히 전진하시는 게 핵심입니다. (토, 일요일에도 빠뜨리면 안됩니다.)
수능 외국어 영역에서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딱 다섯가지 요소 청취력, 어휘력, 독해력, 구조력 (문법)이 충분히 훈련되 있어야 합니다.
고3이 되는 순간 무조건 EBS 연계교재로'만' 학습
(단어장은 제외.)
1. 청취력
첫 번째. 영어 음원을 들으면서 들리지 않는 부분이 있는 문제 체크하기 (문제 풀었는데 아리송 △, 찍었으면 ☆)
두 번째. 해당 문제의 스크립트(대본)보면서 문장구조 파악하기
세 번째. 대본 보면서 들리는 속도랑 같이 따라 말해보기 (쉐도잉)
네 번째. 대본 보지 않으면서 들리는 속도랑 같이 따라 말해보기 (쉐도잉)
따라 말해보기는 흔히 ‘쉐도잉’이라고 하는 훈련법이다. 물론 받아쓰기도 많이 하지만 손도 아프고 내 경험상 쉐도잉으로 충분했기에, 쉽게 반복할 수 있는 쉐도잉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교재는 고2 이하라면 인터넷으로 고교 영어 듣기 교재 적당한거 사서 공부해도 (기출이 아니여도) 상관없고,고3 이라면 무조건 EBS 연계교재로 하라. 한 가지 팁은 약간 어려운 교재로 듣기 공부를 처음 시작하면 조금은 힘들지 몰라도 실력 상승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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