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복의 종류와 시대별 승복의 변천 및 특징
- 최초 등록일
- 2016.11.09
- 최종 저작일
- 2015.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승복의 종류
2. 역사
3. 승복의 색
4. 승복의 의의
5. 현대의 승복
본문내용
승복
승려가 입는 옷을 통칭하여 승복 이라하며, 법복 또는 승의라고도 한다. 무소유의 삶을 살아가고자 출가한 자들이 출가수행의 표시로 입는 의복이다. 승복은 크게 평상복과 의식복으로 구분된다.
1. 승복의 종류
1.1 평상복
평상시에 입는 승복은 두루마기, 바지, 저고리, 적삼, 동방, 조끼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활동이 용이하도록 입는다. ‘유고’라고 불리 우는 속옷을 입고 바지인 ‘고의’ 위에 저고리인 ‘적삼’을 입는 것이 보통이다. 겉에 동방의와 두루마기를 입으면 예의를 갖춘 외출복이 된다.
1.2 장삼
법복 중에서도 예복에 해당하는 장삼은 품과 소매를 넓게 만든 웃옷으로 겉에 가사를 걸쳐 입는다. 인도나 동남아의 불교 국가에서는 입지 않고 한국, 중국, 일본 등의 나라에서만 입는다.장삼의 팔은 각 두 등분씩 총 네 등분으로 나눠져 있는데 각각 대지문수보살,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댜원지장보살을 의미한다.
1.3 가사
장삼과 마찬가지로 예복에 해당하는 가사는 반듯한 사각형 모양을 한 천으로 장삼위에 걸쳐 입는 법의이다. 원래 인도에서는 버려진 누더기 옷이었는데 불교에서 이를 불규칙하게 꿰매어 만든 옷을 가사라고 불렀다.
참고 자료
이은숙,김진구,「한국불교 현행 승복에 관한 연구: 조계종과 태고종을 중심으로 focusing on Jokye and Taego Sects = A Study on the Present Monk's Costume of the Korean Buddhist」,「服飾文化硏究(The Research Journal of the Costume Culture)」 ,1994
정법안,스님의 생각,부글북스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승려의 생활), 2005., 한국콘텐츠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