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성 뇌손상, 뇌종양 - 성인간호 Brain tumor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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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외상성 뇌손상
1. 분류
2. 진단검사
3. 임상증상
4. 치료
5. 간호

Ⅱ. 뇌종양(Brain tumor)
1. 뇌종양의 유형
2. 임상증상
3. 진단검사
4. 치료
5. 간호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분류
1) 일차적 뇌손상 (primary brain injury)
일차적 뇌손상은 뇌 조직 안에 물리적 힘이 작용하여 발생하며, 개방성 뇌손상과 폐쇄성 뇌손상으로 구분한다.
⑴ 개방성 두부 손상(open head injury)
- 선상골절
선상골절은 모든 두개골 골절의 80%를 차지한다. 일반적으로 두개골의 연속성이 단순파괴된 것을 말한다. 선상골절이 뇌경막혈관구나 경막정맥동을 통과한다면 혈관파열로 경막외 혈종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한다.
- 함몰골절
두개골 두께 정도로 뇌조직 안쪽으로 두개골이 함몰된 상태이며, 흔히 뇌열상과 감염을 초래한다. 폐쇄성 함몰골절은 성인이 5mm 이상 함몰되면 수술하며, 개방성 함몰골절은 뇌경막의 파열로 골수염이나 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수술해야 한다.
- 두개저 골절
두개골 기저의 손상으로, 보편적인 형태는 선상 골절이 두개골의 기저부와 전, 중, 후와까지 확장되어 뇌척수액이 귀나 코로 누출된다. 이 골절은 잠행적으로 출혈로 발전해 내경동맥의 손상, 1, 2, 7, 8 뇌신경의 손상과 감염을 야기할 수 있다.

⑵ 폐쇄성 두부 손상(closed head injury)
폐쇄성 두부 손상은 둔기로 인한 외상으로 뇌좌상, 뇌진탕, 뇌열상이 있다.
- 뇌진탕
뇌 손상 중 가장 양호한 형태로 의식 상실이 5분 이내에 회복된다. 의식이 깨어난 다음에는 외상 직전이나 직후의 기억이 없어지는 외상성 기억 상실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경우 뇌에 구조적으로 미세한 장애가 발생한다.
- 뇌좌상
연막이 파손되어 피질과 백질 부위에 점상출혈이 나타난다. 함몰골절에서 흔히 발견되며, 전두엽과 측두엽에 침투성 손상을 초래한다. 무의식상태가 5분 이상 지속되며, 초기 충격 기간에는 뇌 기능 불안정 증상이 나타난다.
- 뇌열상
뇌조직이 찢어지는 것으로, 뇌실질 내 출혈이 동반된다. 무의식이 지속되고, 즉각적인 신경계 증상이 나타나며, 상태가 극도로 악화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하권, 전시자 외, 현문사 p.505~525
사진자료- http://www.naver.com/ 네이버 홈페이지 이미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