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기행 계획서 - 4박 5일 일정
- 최초 등록일
- 2016.10.30
- 최종 저작일
- 2015.12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1. 첫째 날 바르셀로나에서의 일정
2. 둘째 날 바르셀로나/그라나다 일정
3. 셋째 날 그라나다에서의 일정
4. 넷째 날 일정
5. 다섯째 날 ‘마드리드-톨레도-마드리드’ 일정
본문내용
‘성가족 대성당’ 이라고도 불리우는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1882년부터 오늘날에도 여전히 공사중이다. 바르셀로나의 기독교 신앙을 장려하기 위해 신자들의 성금으로 건축 비용을 댔다. 1883년 건축 감독 자리에 취임한 안토니오 가우디는 원래의 네오고딕 설계를 자연에서 찾아볼 수 있는 기묘하고 이국적인 형태로 변경하였다. 가우디의 디자인 중 대부분은 스페인 내전 와중에 비극적으로 파괴되었지만, 기본적인 바실리카 설계로, 라틴 십자가의 세 면을 포르티코가 둘러싸고 있다. 동쪽은 '예수 탄생' 파사드가, 서쪽은 ‘예수 수난’ 파사드, 그리고 정문은 '영광' 파사드를 볼 수 있다. 머리 위로는 커다란 종탑이 몇 개나 하늘을 향해 솟아 있다. 이 종탑들은 각각 성경에 나오는 다양한 인물인 사도, 복음사가, 성모 마리아, 그리고 중앙의 누구보다도 큰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다. 1926년 가우디가 사망했을 당시에는, '예수 탄생' 파사드와 종탑 한 개, 앱스, 그리고 지하 납골당만이 완성된 상태였다. -관람시간: 월~일 9:00~20:00 (휴관일은 없음) -가격 : 13euro(꼭대기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3euro) -위치 : Mallorca, 401(주소)/ 2·5호선 Sagrada Familia역에서 도보 1분
<중 략>
카사밀라는 '라 페드레라(La Pedrera)'라고도 하며 1910년 완성하였다. 이 건물은 1895년 바르셀로나 신도시계획 당시에 세워진 연립주택이다. 물결치는 구불구불한 외관은 가우디 건축물의 특징 중 하나이다. 동굴 같은 출입구, 독특한 모습의 환기탑과 굴뚝을 보고 있으면 이곳에서 사람이 살 수 있을까 싶어 보인다. 하지만 내부에는 엘리베이터도 있고, 냉난방시스템이 있는 등 현대적인 설비를 모두 갖추고 있다. 건물 안쪽에는 2개의 안뜰이 있고, 주거 부분은 1만 2,000㎡에 이르니 연립주택으로서 손색 없는 건물이다. -관람 시간: 월~일 9:00~20:00(휴관일은 없음) / 갤러리 10:00~22:00 -가격: 16.50Euro (아트티켓 이용 가능)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