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안녕, 오케스트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10.17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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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 영화 '안녕, 오케스트라'를 본 후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음악교육 과목에서 A+를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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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녕, 오케스트라」는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함께 모여 오케스트라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이 영화는 아이들이 하나둘씩 모여 「작은 별」 노래를 부르고 어두웠던 무대가 서서히 밝아지면서 시작한다.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라는 가사와 서서히 밝아지는 무대처럼 소외되었던 아이들이 행복과 희망을 얻게 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표현하려고 한 것 같다. 영화 중반 쯤 리처드 용재 오닐이 자신의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노래 「섬집아기」가 느리고 낮게 흘러나온다. 아이들이 다문화가정이라는 이유로 지금까지 받아왔던 수많은 편견,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다. 리처드 용재 오닐이 “그래도 괜찮아, 괜찮단다.”라고 하는 말을 마지막으로 노래가 빠르게 변하면서 뛰어 노는 아이들이 나온다. 같은 노래지만 그 전과는 다르게 밝고 활기찬 느낌이 들었다. 지금보다 한참 어릴 때부터 「섬집아기」는 느린 템포와 외로운 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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