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굴레와 인간의 의지,『밤 주막』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6.10.17
- 최종 저작일
- 2016.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작품 감상부분은 인간의 삶을 정지시키거나 무기력하게 만드는 인간의 운명과 자기연민을 어떻게 떨쳐버리고 인생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까에에 대해 작성했습니다.
목차
1. 작가 막심 고리키(Aleksey Maxim Gorky, 1868∼1936)
2. 작품 줄거리
3. 작품을 읽고
본문내용
1. 작가 막심 고리키(Aleksey Maxim Gorky, 1868∼1936)
1868년 3월 16일 러시아 볼가강 연안의 도시인 니즈니 노브고로드(Nizhni Novgorod)에서 출생하였다. 본명은 알렉세이 막시모비치 페쉬코프(Aleksei Maksimovich Peshkov)이다. 아버지(막심 사바치예비치 페쉬코프)는 목수였고 어머니(바르바라 바실리예브)는 작은 염색공장을 운영하는 집안의 딸이었다. 고리키가 3세 때 아버지가 사망하자 어머니와 함께 외가에서 자랐지만 어머니가 재혼하여 모스크바로 떠나자 외할머니에게 의탁하여 성장하였다. 초급학교를 3년 다니다가 가난으로 중퇴하였으며 돈벌이를 위해 구두수선공, 제도사, 짐꾼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였고 그의 어머니는 고리키가 11세 때 사망하였다. 1880년 그가 12세가 되었을 때 집을 나와 살면서 각지를 방랑하며 떠돌이로 지냈다. 우연히 볼가 강을 운항하는 화물선의 식당에 취업하여 주방 일을 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같이 식당에서 일하는 퇴직한 사관출신의 요리사를 만나는데 그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후일 고리키는 그 퇴직사관이 자신의 첫 번째 스승이라고 고백했다. 그와 생활하면서 학문과 문학에 눈뜨게 되고 독서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타타르스탄의 수도인 카잔(Kazan)으로 가서 지하조직에서 활동하였다. 대학에 진학하고자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는 이곳에서 활동하며 진보적인 혁명가들과 교류하였으며 지식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더욱더 독서에 매진하였다. 특히 그는 빵을 만드는 공장에서 일하며 열악한 노동조건에 항의하는 집회에 가담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