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눈물'을 보고나서 (실천대상자 관점에서 본 범죄문제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6.10.17
- 최종 저작일
- 2016.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프로그램 줄거리
2. 실천대상자 관점에서의 학교폭력문제 이해
3. 사회복지사 관점에서 실천대상자의 문제예방과 해결을 위한 지원방안
4. 과제를 수행하며 느낀 점
본문내용
1. 프로그램 줄거리
『학교의 눈물』은 민영방송 SBS에서 10개월 동안의 제작기간을 거쳐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직면하고 있는 학교폭력의 현실을 아이들의 언어를 통해 생생히 드러내고, 가해자와 피해자의 심리적·상황적 원인을 추적하여 시청자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전환을 목적으로 제작된 3부작(총 3시간)으로 구성된 기획물이다.
1부의 내용은 학교폭력 피해학생, 가해학생들과의 인터뷰와 피해 및 가해학생들의 가족이나 학교 선생님과의 인터뷰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부산가정법원의 판사로 재직 중인 소년범들의 아버지, 소년범을 치유하는 판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천종호 판사의 재판 과정과인터뷰가 주된 내용이다.
2부에서는 1부에 출연한 아이들을 포함한 14명의 피해·가해 학생들을 선발하여 진행하는 학교폭력회복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이다.
‘학교폭력의 경험이 인생의 소나기처럼 잠시 있다가 지나가는 일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목표 아래, 다방면의 청소년 전문가들이 모여 회의 끝에 진행하게 된 프로젝트 ‘소나기 학교’.
참고 자료
대구대 논문, 2009, 박순진 교수
경향신문, 한국청소년상담원 김상수 상담원과의 인터뷰 내용 중 발췌
피해자의 31%가 자살 생각, 청소년폭력예방재단, 2011
피해자의 26%가 피해사실 침묵, 교과부, 2012
책 『아니야, 우리가 미안하다』, 2012, 천종호 판사
한국사이버대학교 논문, 『중학생의 스트레스와 애착이 폭력 피해-가해 경험에 미치는 영향』, 김선아 교수
캐나다 맥길대학교, 『국가 간 아동문제의 차이점 연구』, 프랭크 앨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