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트리거: 행동의 방아쇠를 당기는 힘
- 최초 등록일
- 2016.10.10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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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셜 골드스미스의 '트리거'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이 자료는 글자크기 10, 줄간격 160을 준수하여 꼼꼼히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트리거(Trigger)
3. 실패를 재촉하는 내적 신념
4. 자기훈련(self-discipline)과 자기조절(self-control)
5. 하루 질문
6. '이정도면 됐잖아?'라는 생각은 금물
7. 나오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머릿속에 생각만 있지 행동으로 옮기지 못해서 결국 입버릇처럼 역시 작심삼일이구나 하는 경우가 한두 번이겠는가 싶다. 연초에는 정말 이번에야 말로 계획했던 것을 실행에 옮기겠다고 하며 나름 치밀하게 계획도 짜고 생각해뒀던 것들을 꼭 이룰 것처럼 싶다가도 연말에 가서 연초를 돌이켜 보면 기존에 계획했던 것들이 전혀 행동으로 이어지지 못했던지 아니면 전혀 기억도 안 나기도 한다. 이런 나의 허접한 의지 때문인지 제목만으로도 진짜 이렇게 시간을 그냥 허비할게 아니라 빨리 행동하라는 듯 행동의 방아쇠를 당기는 힘을 알려준다는 <트리거>라는 책에 눈길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에서 저자 골드스미스 박사는 이 책에서 우리가 스스로의 행동을 변화시켜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트리거가 무엇인지 알고, 우리에게 필요한 트리거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즉, 우리를 바꿀 수 있는 사람, 사건, 환경이 모두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트리거는 갑자기 예기치 않게 나타난다고 한다. 뇌진탕처럼 목숨을 위협하는 대단한 사건일 수도 있지만 종이에 손가락을 베는 일처럼 사소한 순간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야망을 돋워줘서 인생을 180도 변하게 하는 선생님의 칭찬처럼 유쾌한 일일 수도 있지만, 그와는 반대로 다이어트를 포기하도록 유혹하는 아이스크림이나 내가 뭔가 잘못된 일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게 하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일 수도 있다.
한편 많은 사람들은 변화를 시도하지만, 번번히 실패를 거듭한다. 그 이유는 정작 변화가 필요한 것은 자신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무엇을 변화시켜야 하는지를 본인 스스로가 정확히 인지하지 못할 뿐 아니라 변화를 적대시하고 자신의 문제가 아닌 주변의 문제라는 인식에서 출발하기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나처럼 보다 나은 사람이 되고자 계획하고 실천을 하지만 그건 쉽게 연속성으로 존재하지 못하고 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