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강남구보건소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6.10.01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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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강남구 보건소 - 가족간호사정
2. 강남구 보건소 - 가족 간호진단
3. 강남구 보건소 - 보건의료정책분석
본문내용
4) 가족의 사례내용 전반적 요약
* 이XX 가족 : 정남편(71세), 이XX(64세), 정큰아들(40세), 정작은아들(38세), 정손녀(11세)
① 이XX(64세) : 정남편(71세)이 6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 입원해 있다가 2014년 2월에 퇴원 후 줄곧 대소변을 받아내고 여러 집안일 도맡아 하고 있다. 정남편이 오른쪽 손만 기능하고 거의 마비상태에 있기 때문에 혼자 두고 나가기가 힘들어 이XX는 외출을 거의 못한다. 또한 정남편이 욕창 부위를 긁기 때문에 자주 봐주어야 하고 기침을 하면 가래를 빼주어야 하기 때문에 잠을 못잘 때가 많다. 정큰아들의 알코올중독으로 인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게 되어 현재는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상태이다. 이XX은 박스공장에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하려고 하고 있으며, 열악한 근무 환경으로 인해 건강이 점점 나빠져, 병원을 찾은 이XX는 2014년 1월에 HTN, DM진단을 받았지만, 정남편을 간호하느라 본인의 건강에 신경 쓸 여유가 없어 약물복용을 잘 이행하고 있지 않고 있다. 또한 비만으로 인해 다리 관절이 좋지 않으며,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다고 한다.
② 정남편(71세)은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6년간 입원해 있다가 2014년 3월에 퇴원 후 지금까지 와상상태에 있으며 오른쪽 손만 기능하고 거의 마비상태에 있고 부인 이XX와 간단한 의사소통을 하면서 지낸다. 등 쪽에 욕창이 있지만, 적절한 치료가 되지 않아 점점 심각한 상태로 되어가고 있다. 현재 L-tube keep 상태이고 1개월에 1번 병원에 가서 Change하고 있다.
③ 정큰아들(40세) : 본래 평범한 회사에서 일하면서 버는 돈으로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정남편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 정큰아들의 월급이 병원비로 나가게 되었다. 병원비가 만만치 않아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잦은 술로 인해 멀쩡히 다니던 직장도 관두게 되고, 2011년 알코올 중독에 빠져 이혼을 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지역사회간호학 1,2 (수문사)
강남구 보건소 (health.gangnam.go.kr)
보건복지부 (www.mw.go.kr)
통계청 (www.kostat.go.kr)
법제처 (www.moleg.go.kr)
국가정보포털 (www.kosis.kr)
강남구 지역보건의료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