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사업의 개선방안

목차

Ⅰ. 서론

Ⅱ. 입양사업의 개선방안
1. 입양대상 아동의 발생 예방
2. 입양과 관련된 법규 정비
3. 입양사업에 대한 정부지원의 강화
4. 입양사업에 대한 홍보활동의 전문화
5. 입양 사후관리를 위한 대책 강화
6. 입양기관의 전문인력 양성
7. 국외입양인을 위한 사후 프로그램 확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및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모든 아동은 태어남과 동시에 자신이 태어난 가정에서 양육되고 건전하게 성장하고 발달할 기본적 권리를 지니는 것이 아동복지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며, 이러한 권리를 보장해주기 위한 책임과 의무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부모의 사망·이혼·가출·경제적 이유 등으로 가족이 붕괴되거나 가족기능이 약화될 경우 아동이 원가정에서 보호받을 수 없을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부득이 대리가정을 마련해 줄 수밖에 없다. 특히 수용시설의 환경보다 가정의 환경이 바람직하다는 점에서 가정위탁 보호와 입양서비스는 아동복지에 있어서 권장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입양(入養)의 사전적 의미는 1. 양자로 들어감. 또는 양자를 들임. 2. 양친과 양자가 법률적으로 친부모와 친자식의 관계를 맺는 신분 행위로 성인에게 입양이란 다른 아동을 법적 절차를 밟아서 자기 아이로 삼는 것을 의미하며, 입양되는 아동에게는 입양이란 부모와 동등한 친자의 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의 사회사업백과사전에서는 “입양이란 부모가 되는 사회적이고 법적인 과정이며, 입양 후에 부모와 아동은 그들이 생물적으로 관련되는 것과 똑같은 상호 권리와 의무를 갖는다.” 라고 규정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입양은 6·25 전쟁이후 1995년 미국인 홀트를 따라 8명의 전쟁고아가 미국으로 가면서 시작되었으며 현재도 그의 이름을 딴 입양기관인 ‘홀트 아동복지회’가 남아있다. 그 후 1960년대 초에 국내입양을 전담하는 입양기관이 설립되면서 본격화되었으며, 이후 전문적인 입양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1976년 드디어 '입양특례법'을 제정·공포하여 입양에 대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다.
입양은 부모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부모를, 아이가 필요한 부모에게는 아이를 서로 이어주는 과정으로 양부모와 입양아동 모두에게 좋은 일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혈통을 중시하는 유교적 가족관이 뿌리 깊이 팽배해 있기 때문에 입양사업 초기에는 ......<중 략>

참고 자료

보건복지부 통계포털 - http://stat.mw.go.kr/
여성가족부 정책·자료 - http://www.mogef.go.kr/korea/view/policy/policy02_01a.jsp
http://spogood.blog.me/90092256206
이외 각종 인터넷 뉴스 기사.
박정란, 서홍란 공저 | 『아동복지론』 (양서원. 2001) p. 231-263
공계순 외 4인 공저 | 『아동복지론』 (학지사. 2008) p. 369-392
장인협, 오정수 공저 | 『아동·청소년 복지론』 (서울대학교출판부. 1999) p.343-357
이소희 외 5인 공저 | 『현대 영·유아 복지론』 (양서원. 1999) p.365-p.376
정의숙, 상지대 사회복지정책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 "국내 입양의 서비스 실태와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2007
이진수, 성산효도대학원대 석사 학위 논문. "한국 입양사업의 실태와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