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사변록 서각코뿔소뿔 양두첨쥐똥 난발머리카락 인뇨소변
- 최초 등록일
- 2016.09.20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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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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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寇宗奭謂:“此物性寒,不宜多服。”구종석이 말하길 이 인뇨약물은 성질이 차서 많이 복용할 수 없다고 한다. 朱丹溪則力辟其非,至引八十老婦常服人尿而健以爲證。주단계는 힘써 이 잘못을 물리치니 전 80세 여자노인이 항상 인뇨를 복용해 건장함을 증거로 삼았다. 不知人之稟賦不齊,遇陽有餘而陰不足之人,原得其益? 사람의 품부가 나란하지 못함을 모르니 양이 유여하며 음이 부족한 사람을 만나면 원래 이익이 있겠는가? 若陽虛與血虛無熱者,豈能相宜。만약 양허와 혈허로 열이 없으면 어찌 인뇨가 의당하지 않겠는가? 仲聖白通加豬膽汁湯,內有人尿,所以平嘔煩,瀉陰中之陽; 장중경 성인의 백통가저담즙탕안에 인뇨가 있어서 구역질과 심번을 평정하며 음속의 양을 사한다. 葛稚川蔥豉湯,內有人尿,所以防溫邪之傷陰,或陰分之寒已化熱,皆取其鹹寒清熱。葛稚川: 치천은 晉나라 葛洪의 자 갈치천의 치시탕에 안에 인뇨가 있어서 온사가 음을 손상함을 방지하고 혹은 음분의 한기가 이미 열로 변화하면 모두 함미, 한기로 열을 끔을 취함이다. 惟系曾經腑臟輸化之物,與人身陰氣相得,非他物鹹寒可比。일찍이 5장6부의 수송해 소화하는 음식물이 있으면 사람몸의 음기와 얻으니 다른 함미, 한기의 약물과 비교할 수 없다. 故治產婦血暈,與夫勞嗽血滲入肺,吐血衄血,骨蒸發熱,昏悶,折傷跌撲,至有靈驗。그래서 인뇨가 임산부의 혈훈, 노수로 피가 폐에 스며들어 토혈과 코피가 나며 골증으로 열이 나서 혼미로 답답하며 끊어진 타박상에 지극히 영험하다. 余親串中有一婦, 曾於産後血暈, 飮童尿而瘥, 後乃以童尿殞命。亲串 [qīnchuàn]關係가 密切한 사람, 친척 내가 친밀한 한 부인이 일찍이 산후에 혈훈을 겪어서 동뇨를 마시고 병이 나으니 뒤에 동뇨로써 생명을 잃게 되었다. 蓋此婦本陽虛之體,迨體肥於前,陽虛亦更甚於前,家人狃於前效而用之,適以取禍。迨(미칠 태; -총9획; dài) 이 부인은 본래 양허한 몸이었다가 몸이 전보다 살찜에 이르러서 양허가 또 더욱 전보다 심해지니 하인이 앞의 효과에 친숙하여 사용하니 마침 재앙을 취하게 되었다. 寇氏性寒之說,顧可忽乎哉? 구종석이 인뇨
참고 자료
본초사변록 교석, 청나라 주암, 중국 학원출판사, 페이지 239-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