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자서전
- 최초 등록일
- 2016.09.11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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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나의 성장
3. 느낀점
본문내용
■ 개요
20살, 아직 어리지만 성인이란 새로운 단계에 접어든 시기에 ‘자서전’을 써 본다. 이 글을 쓰면서 지금 이렇게 존재하고 있는 ‘나’ 자신이 어떠한 환경에서 살아왔으며 그러한 환경이 나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나의 성장
나는 19**년 **월 **일, (지역)의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났다. 그 다음 날은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이기에 엄마·아빠는 하늘에서 내려준 축복이라고 여겼다고 한다. 그 당시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셨는데, 엄마는 아직 26살밖에 되지 않은 신규에 이미 오빠를 출산하느라 가졌던 짧은 기간의 육아휴직 때문에 몇 개월조차 되지 않은 나를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길 수밖에 없었다. 내가 태어나기 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보육을 해주는 보육기관에 오빠를 맡기고 출근을 했는데 시설의 역할이 아이들에게 관심을 주는 것이 아닌 그저 시간마다 필요한 것을 해 주는 것에 그치고 위생이 좋지 않아 오빠에게 두드러기가 나는 것을 본 엄마는 어느 곳에 맡겨야 믿을 수 있는지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다행스럽게도 사정을 들은 이웃집 할머니께서 나와 오빠를 대신 돌봐주실 수 있다고 하셔서 엄마는 연년생인 오빠와 나를 이웃집 할머니께 맡겼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