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척주전방전위증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6.08.17
- 최종 저작일
-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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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질병기술(disease description)
Ⅱ. 일반정보
Ⅲ. NANDA분류체계에 의한 간호사정도구
Ⅳ. 임상소견
Ⅴ. 약물
Ⅵ. 특수치료 및 검사
Ⅶ. 간호과정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질병기술(disease description)
1) 질환 - 척추전방전위증
①정의
척추전방전위증(脊椎前方傳位症, Spondylolisthesis)은 위 척추뼈가 아래 척추뼈보다 배 쪽으로 밀려나가면서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심할 경우 엉덩이나 하지(下肢) 마비를 일으키기도 한다. ‘척추미끄럼증’, ‘척추탈위증’이라고도 한다. 원인은 선천적으로 관절 돌기가 손상되어 있거나 외상 또는 척추의 퇴행으로 인해 상하척추 연결부가 늘어나면서 발생한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하부 요추에서 흔히 발생한다. 척추전방전위증과 관련된 질환으로 척추분리증(脊椎分離症, spondylolysis)이 있는데 이 질환은 척추가 분리되는 것이며 대부분 관절 돌기 간 협부에서 발생한다. 그러나 척추분리증이 항상 척추전방전위증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임상 증상도 항상 연관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의 정도는 증상의 발현과는 무관하다고 할 수 있다.
②증상
척추전방전위증의 주요 증상은 요통이다. 피부에서 느껴지는 통증도 있을 수 있지만 드물다. 통증뿐 아니라 대퇴부 후면에 있는 슬굴근군(膝屈筋群, Hamstrings)의 긴장으로 비정상적인 보행이 나타난다. 때문에 환자들은 무릎 편 채로 뒤뚱뒤뚱 걷는 경향이 있다. 엉덩이가 평평한 모양으로 변하기도 하고 허리가 움푹 들어간 부분이 나타나기도 한다.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
- 앉아 있다가 일어서거나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허리가 아프다.
-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허리가 아프다.
- 오래 서 있거나 많이 걷고 나면 허리나 엉치뼈(Sacrum) 부근, 무릎 밑이 아프다.
- 허리를 반듯하게 편 상태에서 척추뼈를 훑으며 만져봤을 때 특정 부위가 툭 튀어나온 것처럼 계단식으로 층이 진 것이 느껴지고, 그 부위를 눌렀을 때 통증을 느낀다.
③원인
척추전방전위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사고로 인한 외상으로 척추 관절 돌기가 골절된 경우, 노화로 인한 디스크와 관절이 퇴행된 경우, 척추 수술 후 합병증 및 후유증으로 인한 경우, 선천적으로 척추 관절의 발육이 부진한 경우 그리고 악성 종양으로 인해 척추뼈가 약화된 경우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