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거부 A+ 리포트]풀꽃도 꽃이다, 조정래, 독후감, 감상문, 후기, 서평, 요약, 줄거리

소개글

- 글자 폰트는 11입니다. 장평은 160% 입니다.

- 표지 포함 총 6페이지 이지만, 표지를 제외하고, 5페이지 입니다. 5페이지 살짝 넘기 때문에 꽉찬 4페이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 단락별 한 칸을 띈 것은 페이지 분량을 늘리기 위함이 아니고, 가독성을 높이기 위함이었기 때문에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 내용 요약과 함께 감상을 적었기 때문에 줄거리 파악이나 독후감 작성에도 좋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 최고의 평가를 받은 최고의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풀꽃도 꽃이다’라는 책에 대한 처음 느낌은 제목에서부터 이미 어느 정도의 차별성을 전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잡초도 풀이다.’, ‘들꽃도 아름답다.’라는 식의 말과 비슷하다.
그냥 ‘모든 풀은 풀이다.’라거나, ‘모든 꽃은 아름답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처럼, ‘모든 꽃은 꽃이다.’라는 제목으로 했으면 좀 더 평등한 느낌으로 다가왔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풀꽃도 꽃이다’라고 해 버리면, 마치 풀꽃은 원래 꽃 대접도 못 받는데 억지로 꽃 대접을 해줘야 하는 것처럼 무언가 쥐어짜는 느낌이 든다.

<중략>

이 책의 중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엄마의 관점이다.
현재 대한민국 학생들을 챙기는 엄마들은 기본적으로 대학 교육을 받았고, 형제자매가 없거나 한두 명인 수준에서 성장했다.
그래서 현재 중년층의 부모님 세대에 비해서 많은 집중적인 사랑과 어느 정도의 사교육을 경험했다.
특히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사회적 인정을 받으려면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많은 능력이 있어야 함을 강박적으로 느끼고 경험했다.
이러한 엄마들이 주도하고 있는 현재의 교육 시스템은 구조적으로 사교육 시장이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