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산욕기 여성 계통별 변화
- 최초 등록일
- 2016.07.06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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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식기계
1) 자궁
2) 자궁 경부
3) 질과 회음부
4) 난관과 인대
2. 심혈 관계
1) 혈액량
2) 심박출량
3) 혈압과 맥박
3. 조혈계
4. 호흡기계
5. 비뇨기계
1) 요도와 방광
2) 이뇨작용
6. 소화기계
1) 장 배설
2) 체중 감소
7. 근골격계
1) 골반 근육
2) 복벽
8. 신경계
9. 피부계
1) 발한
2) 체온
10. 내분비계
1) 배란과 월경
본문내용
산욕기란?
분만 직후부터 6주간을 말하며 이 시기의 여성을 산모라고 부른다.
이 기간은 모든 신체기관이 임신 이전 상태로 되돌아가는 시기로 생식기관의 퇴축과 수유를 위한 유방의 변화가 함께 일어난다.
퇴축은 정상적인 신체적응과정으로, 이때의 간호는 산후의 회복 및 중년 이후의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1. 생식기계
1) 자궁
자궁은 태반 만출 직후부터 거의 단단한 조직으로 변하고 앞뒤의 두꺼운 자궁벽은 내부 공간이 평평해지면서 서로 가깝게 위치하게 된다.
분만 후 2일까지는 자궁의 크기에 별다른 변화가 없지만 그 후에는 퇴축에 의해 빠르게 줄어든다.
(1) 자궁의 퇴축
자궁은 분만 직후에 줄어들지 않고 늘어져 있으며 무게는 약 1,000g 정도이다.
자궁 내막의 점막층은 탈락막이 떨어지게 되는데, 특히 태반이 부착되었던 부위는 표면에 혈전들을 동반한 정맥들이 노출된 상태로 되어 있어 완전 회복에는 6주가 소요되며 회복에 장애가 오면 후기 산후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자궁의 퇴축성 변화들은 자궁근섬유의 수축과 견축, 자궁벽세포의 단백물질들의 자가분해와 용해, 자궁내막의 재생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