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4초가 바꿔놓은 세상

목차

1부 : 돈은 빚이다
2부 : 소비는 감정이다.
3부 : 금융 지능이 있는가?
4부 :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들
5부 :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본문내용

나는 과연 내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세상을 온전히 이해하고 있었을까? 대답은 아니었다. 실은 이 프로그램을 시청한 후인 지금도 이해했다고 말하기 어렵다. 내가 살고 있는 세계의 구조이기에 잘 알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나는 정말인지 ‘자본주의’에 무지하다. 자본주의 뿐 만아니라 다른 것에도 무지하다. 그런 점에서 EBS 다큐 프라임 <자본주의>는 그 이해를 돕기에 충분했다. 따라서 시청을 하면서 느꼈던 바, 생각하게 된 점들을 요약하고 내 생각을 정리하고자 한다.

제 1부 ‘돈은 빚이다.’ 에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어떻게 돌고 도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프로그램 내용이 전반적으로 쉽고 재미있게 경제구조에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심지어 고등학교 때, 경제를 제일 싫어했다.) 내가 보기에 좀 어려웠다는 고백을 하고 싶다. 그래서 나는 각각의 제목에 주목했다. 왜 돈을 빚이라고 했을까? 물론 빚은 내가 갚지 못한 ‘돈’이라는 점에서 돈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쉽게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돈은 빚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