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기업문화와 이문화 관리(요약)
- 최초 등록일
- 2016.06.28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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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의 기업문화와 이문화 관리를 읽고 요약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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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문>
▶지역주의 : 각 지역 간의 문화적, 지리적, 역사적인 차이는 특히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명백하고 중요하다. 개인적인 관계에서든지 사교적 수준의 만남에서든지 간에 상대방의 출신지에 대한 자긍심에 주의를 기울여 주어야 한다.
▶기업윤리 : 무엇이 중요한 것인가에 관한 사회적 가치는 각 나라마다, 심지어는 한 나라 안에서도 각 지방에 따라 다르다. 정부나 가족, 지방자치 공동체, 사회, 고용주와 고용인에 대한 태도 역시 각기 다르다.
<문화 삼각형>
기업환경에서 문화는 일반적으로 조직구성원들이 공유하는 태도, 신념, 규범 그리고 가치체계를 의미한다. 몇몇 문화적 차이들은 적응하면 극복할 수 있다. 눈에 차 보이는 차이점들은 그다지 위험하지 않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러한 차이점에 대해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고 적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의사소통의 중심축은 언어이다.
<의사소통>
각각의 문화들 간에 나타나는 가장 뚜렷한 차이점은 언어이다. 문화권에 따라서는 예의 때문에 혹은 수치심 때문에 자기가 말을 알아듣지 못했더라도 그것을 나타내지 않으려고 애쓰며, 이러한 현상은 결과적으로 오해와 불신을 낳기도 한다. 문화마다 언어를 사용하는 방법이 다르다. 두로 글로 의사소통을 하는 문화권의 사람들은 문서로 작성되지 않은 한 대개 말로만 이루어진 사항들은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반면 말로 의사소통을 하는 문화권의 사람들에게 서면화 된 의사소통은 기본적으로 기록을 남기는 수단이지 정보를 전하는 수단이 아니다. 의사소통은 단지 20%만이 말로 이루어지며 나머지는 억양, 바디랭귀지, 기타 등등으로 이루어진다. 관습에 따라 사적관계와 사업관계의 관념이 차이가 있다는 것 또한 중요하다.
<조직과 지도력>
조직이라고 하는 범주는 인간관계가 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신념이 관철되는 정도에 달려있다. 가장 체계적인 조직에서는 조직의 기본구성요소가 명확히 규정되고 논리적인 관계에 의해 조직원들의 기능이 조종된다. 가장 유기적인 조직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 문화권에서 조직이란 구성원, 환경, 그리고 주어진 상황에서 자라나는 유기체와 동일시된다.
참고 자료
유럽의 기업문화와 이문화 관리, 존 몰, 고원,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