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생활한문 워크북
- 최초 등록일
- 2016.06.16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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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한문 워크북
손종흠 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6년 1월 25일 1개정판 1쇄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한시
2. 서시
3. 대학
본문내용
중학교, 한문시간은 지옥이었다. 분단별로 분단장이 일어나 책에 나오는 한문을 한자 한자 읽으면서 부수를 말해야 했다. 못하면 맞았다. ‘視’를 보고 볼시, 볼견. 이렇게 말해야 했다. 볼 ‘시’는 글자 이름이고 부수가 볼 ’견’이라는 내용이다. 지금도 그런 게 기억나는걸 보면 '소년이노학난성'이 맞는 말이다. 공부는 때가 있는 것이다. 세상 사는 거 별거 아니다 싶으면 메모리가 잘 작동하지 않는다.
지금에 부수가 소용에 닿을까? 네이버 사전에다가 동작인식을 시키면 그 글자가 뭔지 그대로 나온다. 부수를 알 필요가 없다. 부수가 옥편을 찾기 위한 용도라면 말이다. 한데 부수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 중요 모듈이다. 한자도 일종의 컴포넌트로 모듈로 구성이 된다. 가장 잘 사용되는 모듈이 부수다. 하니, 그 부수는 외워 두는 것이 좋겠다. 지금 부수는 214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