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 남자
- 최초 등록일
- 2016.06.10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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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 남자"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학습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이 자료는 글자크기 10, 줄간격 160을 준수하여 꼼꼼히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기억법의 핵심 “기억의 궁전”
3. 고대의 기억법
4. 타고난 기억력이란 없다.
5. 기억력이 좋으면 이로운 점
6. 내가 1년 동안 기억력 훈련을 하며 얻은 것들
7.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예전에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면서 어느 순간부터 한 해가 지날 때마다 심신이 조금씩 변한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내가 늙었나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빨리 늙어 가!”하고 탄식을 한다. 정말 이럴 때면 생각할수록 더 비관적으로 판단하게 되는 것 같다. 이래저래 삶의 의욕도 줄어드는 느낌을 받으니 슬프기도 하다. 현재 상황을 보고 미래를 고려했을 때 ‘포기’라는 것을 점점 인정해야 하는 때라서 그런지 이러한 무기력감은 나날이 이어지는 것 같다. 이러한 무력감을 느끼게 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암기력이다. 사람의 암기력이나 기억력은 정보를 익히고, 활용하는데 좋은 뒷받침이 되기도 한다. 책의 내용을 소화하고 그 내용을 본인의 업무나 생활에 활용하려는 입장에서 기억력은 의욕충전과 관련성이 없다고 말하기 힘들다. 특히 디지털 세상에서 집중력이 저하되고, 나이를 먹음에 따라 조금씩 위축되는 때에 힘을 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TV를 보면 가끔 엄청난 기억력을 가진 사람이 등장하곤 한다. 언젠가 카드 한 벌을 1분 만에 통째로 외우는 모습을 보면서 감탄한 기억이 있는데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이런 사람을 보면서 '저 사람은 머리가 좋구나. 두뇌는 타고나야 돼'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그런데 이 책 <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 남자>는 천재가 아닌 한 평범한 저널리스트가 1년간 세계적인 기억력 고수들로부터 고대의 기억법을 전수받고 기억력 챔피언이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2005년 초에 기자 신분으로 뉴욕에서 열린 전미 메모리 챔피언십(기억력대회)을 취재하러 갔다가 2006년에는 기자가 아닌 선수로 출전하여 전미 메모리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누구나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것을 싫어할 사람은 없다. 게다가 나이를 핑계로 기억력의 감퇴를 당연시 하는데 난 그러는 것이 싫다. 세상엔 당연한 것이 하나도 없다. 그 당연함을 깨뜨릴 수 있다면 깨버리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