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의 이해]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감상문

소개글

영화 '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감상문입니다.
어디서 따온 내용 아니고 직접 영화 감상 후에 작성했습니다.
성서의 이해 기말고사 대체과제로 제출한 감상문이고 A+받았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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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성경 구절(이사야 53:5)과 함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사야 예언서 53장은 예수님의 거룩한 희생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구절로, 예수님이 세상 모든 악행에 대한 죄를 혼자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까지의 12시간 동안의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의 첫 장면은 제자들이 모두 잠든 시간 예수님 혼자 일어나 기도를 드리는 장면이었는데 ‘너는 누구지, 악에 대한 죄를 혼자 짊어지는 건 불가능한 일이지’라고 속삭이는 악마의 유혹을 이겨내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 시각, 예수님의 제자인 유다는 돈의 유혹(은화 30전)에 넘어가 예수님을 믿지 않으며 박해하는 세력인 제사장들에게 예수님의 위치를 알리며 배신하고, 유다의 배신으로 인해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끌려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베드로는 예수님의 예언대로 예수님을 세 번 부정한다.)
유다는 이러한 상황들을 지켜보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은화를 돌려주며 예수님을 풀어주라고 이야기하지만 제사장들은 이를 무시한다. 결국 유다는 죄책감에 못 이겨 끝내 자살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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