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6.05.25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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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영학 과제 독서리스트 중 읽고 싶은 책이 참 많았는데, 과제를 제출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신중해지게 되었다. 지난번 과제를 통해서 피터드러커의 책이나, 젝 웰치의 책을 읽으려 했었으나, 눈에 가장 띄는 제목이 ‘빅 데이터, 경영을 바꾸다‘로 정하게 되었다.
언제부턴가 ’빅 데이터’ 라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는데 정확히 빅데이터가 어떤 것인지 정의를 내려 알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과제를 통해 자세히 공부하자는 자세로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이 책은 출판된 지는 4년 정도 되었다. 정보의 홍수 속에 빅 데이터와 같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분야의 책을 과거의 책이라 할 수 있겠지만, 책을 읽다보면 다양한 사례들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었다.
Intro에서 사례로 들은 내용이 미국에서 명절 뒤 울혈심부전증으로 입원하는 노인이 많다는 사회적 문제를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소였다는 것이었다. 뭔가 어울리지 않는 이 조합이 호기심을 끌어냈다. 예측시스템을 활용하여 병의 예방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2000년 초반부터 빅 데이터관련 분석은 시작되었고 전 세계에서 IT업계는 물론, 민간, 공공영역에서 데이터중심의 해결책 연구과 역량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빅 데이터란 무엇인가?
저자는 3가지 특징을 골고루 이용하여 정의되어야 한다고 한다.
첫째, 규모(Volume). 일단 데이터 집합의 크기가 커야한다. 미국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해본 결과 약 37%이상의 기업이 이미 10테라바이트이상의 데이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둘째, 다양성(Variety). 오늘날 쏟아지고 분석해야 할 데이터 형태가 매우 다양하다. 정일목요현한 표로 만들 수 있는 데이터도 있지만, 그 형식이 제각각인 경우도 무척 많다.
셋째, 속도(Velocity). 정보는 생성-유통-소비의 전 주기가 그야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이루어지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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