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타고라스의 딜레마(철학) - 나의 생각 펼치기

소개글

'프로타고라스의 딜레마'에 대한 저의 생각을 * 연역법 >> 삼단 논법 >> 삼단 논법의 공식* 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저의 생각을 전개해나가는 '과정'을 살펴보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2. 프로타고라스는 수업료를 받을 수 있을까??

본문내용

1.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어느 날 한 청년이 당대 최고의 웅변가로 알려진 프로타고라스를 찾아왔다. “선생님, 저는 웅변술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래서 어떤 논쟁에서도 이기고 싶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 수중에 있는 돈은 수업료의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선생님께서 저를 가르쳐 주신다면, 나머지 절반은 최초의 소송에서 승소하면 꼭 드리겠습니다.”

프로타고라스는 청년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는 청년을 어떤 소송에서든지 이기게 할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스승은 부지런히 가르쳤고, 제자는 열심히 배웠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이 모두 끝나게 되었다.

그런데 웅변술을 다 배우고 난 청년의 행동이 이상했다. 청년은 충분한 웅변술을 갖추었으면서도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법정에서 변론을 하려 하지 않았다. 그러니 스승인 프로타고라스는 당초의 계약 때문에 수업료의 나머지 반을 받을 수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