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병태생리
2. 원인
3. 진단검사
4. 고혈압의 자각증상
5. 치료와 간호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현재 우리나라 성인의 20% 가 고혈압을 앓고 있다고 한다. 더욱이 40세 이후부터는 그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고 65세 이상의 노인에게는 거의 50%에 육박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어린이들의 심각한 비만으로 인하여 어린이들의 고혈압도 늘어가는 추세라 고한다. 가히 전 국민의 병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한 것이다.
순환기계 질환은 약물에 의한 치료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적절한 식이요법과 적당한 운동으로 이항상성을 유지시키는 치료 방법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건 없는 사람이건 올바른 고혈압에 대한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며 고혈압이 가져오는 상황과 그것을 막는 일반적 또는 특수한 수단 등 모든 것에 관하여 알기 쉽게 알아보려고 한다.

본론
1. 병태생리
혈압은 혈액이 혈관 벽에 부딪칠 때 나타나는 힘으로, 활동과 휴식 동안 조직관류를 유지하는 데 적절해야 한다. 동맥압은 심박출량에 전신 혈관저항을 곱한다. (표 15-4)
심박출량은 분당 전신순환과 폐순환 활류량으로 1회 심장박동량에 분당 심박동 수를 곱한 수치다. 전신 혈관저항은 혈관 내 혈액 흐름에 반대로 작용하는 힘으로 소동맥, 세동맥의 반경이 전신 혈관저항의 주요 결정인자다. 이 혈관의 반경이 조금만 변해도 전신 혈관저항이 크게 변한다. 혈압조절기전은 심박출량이나 전시니 혈관저항에 영향을 미친다. 혈압조절은 신경계, 심혈관계, 신장계, 내분비계가 관여하는 복잡한 과정이다.
(1) 교감신경계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면, 심장의 박동 수와 수축력이 증가하고 말초세동맥이 수축되면 신장에서는 renin 분비가 자극되어 결과적으로 심박출량과 전신 혈관 저항을 증가시켜 혈압이 상승한다.
교감신경말단에 방출된 norepinephrine이 동방결절, 심근, 혈관의 평활근에 있는 수용체를 활성화한다. 말초혈관계에 있는 α-교감 신경수용체를 자극하면 혈관이 수축된다.

참고 자료

건강생활연구회(1997).『고혈압.뇌졸중 동의보감』. 도서출판 인화. p 96~104
김종설, 이방헌(2002).『고혈압의 이해와 치료』.고려의학. p51~60
전시자 외 9인(2009).『성인간호학』.현문사. p10~13
이강이 외 6인(2009). 『인체생리학』.현문사. p206~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