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허브, 말레이시아 4부 - 이반족 전사의 마지막 여행-- 감상문

목차

1. 영상의 간략한 줄거리
2. 감상 후 느낀 점

본문내용

영상의 간략한 줄거리
본 영상은 아시아의 허브, 말레이시아의 부족중 하나인 이반족을 다루고 있다. 일흔을 넘긴 이반족의 전사가 손자와 함께 키나발루 산으로 여행을 떠나며 영상은 시작된다.

주된 내용은 그들의 여행에서 접하는 자연과 이반족의 문화, 만나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 그리고 그러한 삶을 살기까지의 과정을 다루고 있다.

또한 문물을 받아들이며 그들 삶의 방식을 고수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면서도, 현대 문명과 도시에 모든 원주민들이 함몰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작은 희망을 품는 것 역시 감상 시 주의 깊게 볼 만한 점이라 생각된다.

감상 후 느낀 점
이반족의 ‘이반’은 ‘여행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 뜻에 걸맞게 이반족들은 여행했던 곳의 표식을 문신으로 온 몸에 남긴다. 잦은 여행의 흔적으로 몸 구석구석에 문신이 새겨진 할아버지와 이번이 첫 여행이 되는 손자의 모습은 시작부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