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시장에서 판매되는 상품 컨셉 비교하기

목차

Ⅰ. 우리나라 애견산업의 규모

Ⅱ. 상품 컨셉 비교
1. 애견 사료
2. 강아지 칫솔
3. 애견 패드
4. 펫 물병
5. 애견 이동장
6. 애견 리드줄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집에서 식구처럼 키우는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들을 ‘반려동물(companion animal)’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애완동물’이라고 불렀는데요, 애완동물이라고 하면 왠지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요즘에는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가족과 같은 애정을 전해 주기도 한다는 뜻에서 ‘반려동물’로 바꾸어 부르는 추세라고 합니다. 저출산·고령화로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소외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과 지내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반려동물 인구는 약 360만 가구로 이를 인원 수로 환산해 보면 약 1,000만 명에 이릅니다. 전 국민 중 18%가 반려동물과 같이 산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반려동물과 같이 사는 사람들을 ‘펫팸족’이라고 부릅니다. 펫팸족은 반려동물을 뜻하는 펫(Pet)과 가족을 뜻하는 패밀리(Family)를 합친 단어입니다. 국내 가정에서 기르고 있는 개는 440만 마리, 고양이는 115만 마리가량으로 추산됩니다. 농협경제연구소 자료를 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2000년 이후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4년 현재 시장 규모는 2조 원 정도로 추산되고 2020년까지는 6조 원 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국민소득이 증가하면 반려동물 시장도 확대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한국의 반려동물 시장은 국내총생산(GDP)의 0.07% 규모입니다. 미국(0.34%), 일본(0.3%)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동물병원은 2009년 2,900여 곳에서 2014년에는 약 ,600곳으로 늘었습니다. 반려동물 호텔, 미용실, 스파가 이젠 낯설지 않습니다. 전용 유치원은 물론 장례식장까지 있지요.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공단 자료를 보면 전문 반려견 훈련소·유치원은 전국 300여 곳에 달합니다. 강남 일대에는 유치원도 20여 곳이나 있습니다. 맡기는 데 2만 5,000원~4만 원 정도 듭니다. 한 달을 맡기면 40~60만 원이라는 이야기

참고 자료

http://www.dogpre.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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