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자료]독후감.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발췌요약서평
- 최초 등록일
- 2016.04.25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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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의학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몇권의 책과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서평
목차
Ⅰ. 믿을만한 외과의의 현대의학 경험
Ⅱ. 내용요약
1)part1. 오류가능성
1. 칼쓰기 연습과 도둑 학습
2. 좋은 의사가 나쁜 의사가 될 때
2)part 2. 불가사의
1. 통증- 미스테리
2. 안면홍조증
3)part 3. 불확실성
1. 의료결정
2. 나 만의 엘리노어
본문내용
- 믿을만한 외과의의 현대의학 경험
우리는 건강하기위해 예방주사를 맞고 아프면 병원에 가며,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다양한 촬영과 검사를 해서 수치에 이상이 생기면 의사가 처방하는 약물을 복용한다. 그러다가 또 다른 병이 생기는 수술이나 더 심각한 치료를 받기도 한다. 때로는 기대와는 달리 몸이 더 나빠지기도 하지만 치료받아야 한다는 믿음과 의사들에게 보내는 신뢰를 뒤집지는 않는다.
그런데 정말 현대의학은 믿을 만한가? 그 많은 약물들과 위험스러운 수술처치들 중 그 효과가 정확한 ‘이중맹검 플라시보 연구’를 통해 효과 있고 안전하다고 밝혀진 것은 얼마나 될까? 밝혀진 바에 의하면 불행히도 거의 없다. 의사들이 수술전, ‘귀하는 잘못될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다’는 알림은 단지 기우나 만의 하나뿐인 특별한 경우일까? 혹 다반사로 일어나는 일이라 그렇게 꼬박꼬박 책임지지 않겠다고 서명받는 것은 아닐까? 이러한 의문들에 대해 믿을만한 글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의료사고 피해자들이 화가 나서 쓴 글이나 수세에 몰리고 무시당하는 한의사나 대체요법사들, 근원적 자연주의자들의 글 말고 실제 현대의학 전문가의 글은 없을까?
법대를 다닌 기자출신 한국인이 열 받아
서 쓴 책도 있다. [병원에 가지 말아야할 81가지 이유]에서는 약 선전이나 의사 말이야 늘 듣는 것이니, 수술을 하기 전에, 병원에 가기 전에, 두통약을 먹기 전에, 다음 책 중에 한 권이라도 읽어보기를 권한다.
<중 략>
2. 좋은 의사가 나쁜 의사가 될 때
나쁜 의사라고 하면 우리는 면허도 없이 성전환 수술을 망쳐버리고 멀쩡한 사람의 다리를 절단해 결국 죽게 만드는 로널드 브라운이나, 수백 명을 마취시킨 뒤 음핵을 절제 해버린 버트같은 얘기를 생각한다. 그러나 그런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노망기가 드는데 은퇴할 생각이 없는 저명한 심장전문의. 알콜 중독으로 술에 절어 사는 산부인과의. 처음엔 서툴러서 누구나 사고를 칠 수도 있지만 유능해진 후에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굿맨은 최고의 외과의로 명성이 자자했지만 명성이 문제가 된 평범한 나쁜 의사다.
참고 자료
[병원에 가지 말아야할 81가지 이유]
[의사들이 해주지 않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