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학과
- 최초 등록일
- 2016.04.16
- 최종 저작일
-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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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상의학과는 과거에 진단방사선과로 불리었으나 현재 방사선을 이용한 단순촬영과 컴퓨터 단층촬영(CT), 디지털감산 혈관 촬영(DSA)등의 영상 외에도 비방사선 검사인 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 등의 다양한 검사를 이용하여 신체 다양한 부위의 영상화를 통해 진단을 하고 있는 과이다.
영상을 이용하여 내, 외과적 치료를 돕는 중재적 치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고 있어 진료의 질을 높이는데 꼭 필요한 의학의 영역이 되었다.
또한 최근에는 전산화 및 영상 기술의 발달로 고해상도의 디지털 영상획득, 3차원 영상구성, 기능적 영상화 등의 분야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병원종합정보시스템>
1. OCS : 처방전달시스템 (order communication system)
과거 병원에 전산시스템이 완전히 도입되기 전에는 환자가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면 의사는 처방전을 적어주면서 검사나 약 처방을 간호사가 다시 안내를 하여 주던 방식이었다.
그때 이 처방전을 slip이라 불렀으며 이 slip을 보고 치료비를 계산하고 acting도 하였다.
하지만 현재는 전산시스템이 도입이 되면서 전산으로 이 처방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종이로 된 처방전 없이 전산시스템만으로도 정보가 전달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를 다른 말로 '병원에서 처방전이 사라졌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2. EMR : 전자의무기록 (electnonic medical record)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면 의사는 진료기록부(chart)에 기록을 하면서 환자진료를 한다.
이 진료기록도 전산시스템을 이용하여 입력함으로써 모든 내용이 온라인으로 조회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신속한 환자진료를 도와준다.
과거에는 접수를 마치고 진료실 앞에 차트가 올 때까지 한참을 기다렸는데 최근에는 대기환자가 없으면 바로 진료실로 들어갈 수 있다.
pen-working이 사라지고 키보드로 정보입력이 이루어지고 진료기록도 의무기록실, 차트보관실이 아니라 전산실 메인컴퓨터에 모든 기록을 저장될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다.
이를 다른 말로 '병원에서 차트가 사라졌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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