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강연 후기
- 최초 등록일
- 2016.03.30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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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전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강연 후기 입니다
목차
1. 인문학
2. 지혜
3. 결론
본문내용
인문학을 인간의 무늬로 푼다. 이해를 시키기 위해 천문학을 가져온다. 천문은 하늘의 별자리 패턴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이를 true로 가정하고 인문학으로 추론한다. 인간의 무늬, 즉 삶의 패턴을 연구하는 학문을 인문학이라 한다. 문사철(문학, 역사, 철학)이 그렇게 해석된다.
삶의 패턴 공부 없이는 아무것도 못했던 시절(삼국시대 유학부터)이 있었다. 지금은 그런 공부 안 한다. 그러니 보복운전하고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패륜하는 행위가 있다. 주변에 대한 급한 반응을 강조하는 이유가 아닌가 한다.
강연자는 '텍스트 크리티시즘' 이야기를 한다. 고전에서 말한 사람의 의도는 의미 없다. 재해석되어야 보편성이 생긴다. 돈키호테는 세르반테스가 몰락한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풍자하기 위해 쓴 소설이다. 코메디는 권력자를 바보로 만드는 데서 유래했다. 돈키호테는 스페인 귀족에 대한 코메디였다. 한데 지금의 돈키호테는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는 인간’의 상징이 되어 있다. 스페인 귀족의 풍자 따위는 없다. 메시지는 발신하는 사람이 아니라 받는 사람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