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바리스타) 한국과 세계의 '커피'를 비교 느낌 요약. 한국브랜드 커피에 대한 요약도 포함
- 최초 등록일
- 2016.03.20
- 최종 저작일
-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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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커피에 대한 소개
2. 한국 내 커피 변천사
3.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브랜드 커피
4. 세계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커피와 특징
5. 느낀점
본문내용
중세 시대 프랑스의 한 의사가 커피와 차가 우리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을 밝히려고 한 사람은 커피를 계속 마시게 하고, 다른 한 사람에게는 차를 마시게 했다고 한다. 누가 먼저 죽을지, 어떤 것이 몸에 더 해로울지 연구를 한 것이다. 결과는 커피와 차를 마신 피 실험자보다 연구하던 의사가 먼저 죽었다고 한다. 커피와 차가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을 무너뜨리는 결과인 것이다.
‘커피는 몸에 안 좋은 음료’라는 인식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카페인에 대한 오해가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카페인은 무색무취의 쓴맛을 내는 성분으로, 우리 몸속에 흡수되면 말초신경에 달라붙어 뇌혈류 속도를 높여 뇌의 활동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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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주택가들이 있는 골목에서도 커피 전문점을 만날 수 있는 커피전문점 전성시대이다. 우리나라의 커피전문점 수는 2013년도에 4만 5000여 곳으로 집계되었는데, 1990년경만 해도 드물었던 커피전문점이 20여 년 만에 폭발적인 성장을 한 것이다. 과잉 공급이라고 말하는 이도 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문화수준에 적당한 수의 커피전문점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 세부적으로 따져보면 소형매장이나 지방에는 공급이 더 필요한 상황이고, 대도시의 대형 매장은 과잉 공급된 상태이다. 그렇다면 커피전문점은 언제부터 생기기 시작한 것일까?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넌대 초반, 지금의 카페와 비슷한 커피전문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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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강렬한 에스프레소
“커피 한잔 할까?”라고 이탈리아에서 말한다면 당연히 에스프레소를 마시자는 뜻으로 이해한다. 이탈리언 스타일의 에스프레소는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진하게 추출한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넣어 가볍게 저어 마신다. 이탈리아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이 많은데 빠른 것을 선호하는 것이 그 중 하나이다. 에스프레소라는 말은 이탈리아어로 ‘빠른’, ‘빠른 것’이란 뜻인데, 커피전문점에서 빨리빨리 달라고 하다 보니 커피 이름이 되어 버렸다고 한다.
참고 자료
‘커피 한잔의 힘’ 오타 기타로 시금치 출판사
‘홈메이드 커피’ 최영하지음 알에이치 코리아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