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의 유전율 측정
- 최초 등록일
- 2016.03.18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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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Abstract
2. 유전체
3. Materials and Experimental Procedure
4. Results and Discussion
5. References
본문내용
유리의 점도측정 원리(열팽창측정)를 이해하고, 유리 점도에 영향을 주는 성분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유리의 정해진 조성으로 정확히 칭량해 1000℃에서 1시간 용융시켜 준비된 몰드에 붓는다. 600℃에서 30분 유지 후 2℃/mim의 속도로 냉각시켜 적당한 크기로 절단 후 열팽창실험으로 유리전이온도 및 연화온도 측정 VFT식을 이용하여 400℃에서 1100℃까지 구간에서 점도곡선을 그리고 log과 1/T의 graph를 그린다. 그 결과 유리의 온도에 따른 부피변화를 이용해서 점도를 구할 수 있다. 연화온도점 이상부터 유리가 물러서 부피변화율이 초반보다 많이 감소한다. 전이온도, 연화온도, 침강온도로 log K, To, B 값으로 점도변화를 구하여 온도범위를 구할 수 있게 된다.
<중 략>
유전체를 전기장 안에 놓으면 천기장내의 양전하(陽電荷)는 전기장의 방향으로, 음전하는 그 반대방향으로, 미소거리만큼 상대적으로 변위한다. 예컨대 무극성(無極性) 분자로 구성된 유전체의 경우, 전기장이 없을 때는 양 · 음의 전하의 중심이 일치하지만, 전기장이 가해지면 그 중심이 어긋난다. 그 결과 유전체의 한쪽 끝면에는 음전하가 나타나 음극이 된다
이처럼 외부전기장의 작용으로 유전체 내부의 전하가 양 · 음의 극으로 나뉘는 현상을 전기편극이라 하고, 끝면에 나타나는 전하를 극전하(極電荷)라 한다.
유전체의 전기분극은 그것이 생기는 원인에 따라, 전자(電子)껍질이 원자핵에 대해 상대적으로 변위함으로써 전장 인가시 원자핵(+)과 전자구름(-)의 전하중심이 깨지면서 생기는 전자편극, 이온결정에서 전장인가시 양이온과 음이온이 상대적으로 위치의 변화에 의해 dipole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이온 또는 원자분극, 전장 인가시 유전체안에 존재하는 영구쌍극자가 재배열하여 큰 쌍극자 모멘트를 가지면서 발생하는 분극인 배향분극, 전장 인가시 유전체안에 존재하는 charge carriers (electron, hole, ion, vacancy)가 이동하면서 나타나는 분극인 공간전하 분극 이렇게 4가지로 구분된다.
참고 자료
세라믹공정실험 수업자료 - 이경호교수님
http://blog.daum.net/lover230/2244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