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문헌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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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1. 당뇨병이란?
인슐린 부족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정상치 이상으로 증가하여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는 대사성 질환으로 장기간에 걸친 고혈당은 특유한 세소관합병증과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75g포도당 부하실험으로 정맥혈장에서 공복 시 혈당이 140mg/dL 이상 혹은 식후 2시간치가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당뇨병은 크게 인슐린의존성 당뇨병(IDDM)과 인슐린비의존성 당뇨병(NIDDM)으로 분류한다.

<중 략>

2. 증상
(1) 다뇨증
혈당 증가로 신세뇨관에서 포도당의 재흡수가 되지 않는다.
(2) 다음증
다뇨증은 심한 탈수를 초래하여 갈증을 일으킨다.
(3) 다식증
조직 파괴와 소모는 허기증을 초래하여 많이 먹게 된다.
(4) 체중감소(일차적으로 제1형 당뇨병 대상자)
포도당이 세포의 에너지로 이용될 수 없으므로 저장된 지방과 단백질이 분해되어 에너지로 이용된다.

3. 진단
(1) 혈당검사
혈당농도의 상승으로 당뇨병을 진단할 수 있다. 그러나 쿠싱증후군, 외상, 과다한 성장호르몬 분비 및 임신 후 에피네프린의 분비 증가로 인한 고혈당을 구별하여야 한다.
①공복혈장 혈당과 식후 2시간 혈당 검사
공복혈당 혈당(Fasting plasma glucose; FPG)은 8시간 동안 수분을 제외한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검사한다. 정맥으로 포도당을 투여하고 있는 경우 검사 결과가 정확하지 않으므로 정맥투여를 하지 않는 상태에서 검사한다.
•정상혈당: 공복혈장 혈당 100mg/dl 미만
•공복 혈당 장애: 공복혈장 혈당 100~125mg/dl 미만
•내당능장애: 75g 경구당부하 2시간 후 혈장혈당 140~199mg/dl
•식후 2시간혈당은 식사 시작 2시간 후에 혈당을 측정하는 것으로 당이 얼마나 잘 이용되는지를 알기 위해서 검사한다. 정상인의 혈당은 식후 30~1시간 정도가 되면 최고 농도를 나타내며, 식후 1시간이 지나면 혈당이 100~140mg/dl, 식후 2시간이 지나면 혈당은 정상으로 돌아와 80~100mg/dl 정도를 나타낸다.
다음중 한 항목에 해당하면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참고 자료

제6판 성인간호학 (상권), (하권) - 현문사 - 조경숙, 김희경, 박순옥 외6
기본간호학 1, 2 - 현문사 - 강현숙, 임난영, 오세영, 김원옥 외12
DM with complication - 강북삼성병원 신관 14병동 RN. 김윤정선생님이 주신 PPT
(*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 www.dmbest.co.kr * 대한당뇨병학회: www.diabetes.or.kr
* 대한당뇨병교육간호사회: www.kadne.co.kr * www.dang119.com * www.bd.com
*www.handok.com/ProductSite/Lantus/SiteLink/Sitelink.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