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AGE OF THE CITY <도시의 상>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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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형태는 눈에 보이는 교통, 주된 토지 이용, 중요한 지점 같은 기본적인 기능들이 있다. 또한 공통된 희망과 즐거움 공동체 의식 등이 구현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그 환경이 눈에 띄기 쉽게 조직화되고 분명하게 규명된다면, 그곳에 사는 시민들은 그 자체와 의미를 정확히 인식하고 그 환경을 이야기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그 곳은 틀림없이 참된 장소가 될 것이다.

도시환경에서 이미지어빌리티를 높인다는 것은 시각적으로 도시의 부분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하여 전체적인 도시 구조를 이해하기 쉽게 한다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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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으로 존재하는 랜드마크는 특별하지 않는 한 그 자체로서는 미약한 표시 역할 밖에는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랜드마크를 식별하려면 상당한 주의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몇 곳의 랜드마크 군으로 무리 지어 있으면 서로를 강화시켜 준다. 랜드마크는 연결성을 지닌 순서에 따라서 배치되면, 전체가 동일성을 가지고, 세부적인 부분이 익숙하게 연결되어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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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과 운동지각으로 관찰자가 실제로 행하고 있거나 행할 가능성이 있는 운동에 관하여 감지할 수 있는 특질. 이런것들은 경사, 커브, 내부통과를 높이는 장치이며, 운동의 시차와 원근을 경험하게 한다. 방향의 지속성과 방향의 변화를 유지하게 하는 것이기도 한다. 또한 거리적 간격을 가시적으로 만든다. 도시가 동작적으로 감지되면 이런 특질은 기초적인 것이다. 이런 특질들이 충분히 통일성이 있다면 구조화하여 심지어 정체성까지 주는 것이다. 이런 특질들은 관찰자가 방향과 거리를 해석하여 동작 자체에서 형태를 느끼기 위해 관찰자가 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고 발전시킨다. 증가된 속도로 이런 기술은 현대도시에서 더 발전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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