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연의 第六十回 因禍爲福仲卿得官 寓正於諧東方善辯
- 최초 등록일
- 2016.02.28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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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 중국 서한 역사소설 전한통속연의 第六十回 因禍爲福仲卿得官 寓正於諧東方善辯
목차
없음
본문내용
但游獵一事, 始終不忘, 仍依吾邱壽王奏請, 拓造上林苑。
단유렵일사 시종불망 잉의오구수왕주청 탁조상림원
단지 사냥하는 일을 시종 잊지 못해 오구수왕의 주청에 따라 상림원을 건설했다.
小子有詩歎道:諧語何如法語良, 嘉謨入告獨從詳;
소자유시탄도 해어하여법어량 가모입고독종상
嘉謀, 嘉謨(꾀 모; ⾔-총18획; mó):나라의 일에 대하여 신하가 임금에게 아뢰는 좋은 의견
내가 시로 탄식하여 말한다. 농담이 어찌 법처럼 말이 좋겠는가? 좋은 의견이 들어가나 유독 상세하다.
君雖不用臣無忝, 莫道東方果太狂!
군수불용신무첨 막도동방과태광
忝(더럽힐 첨; ⼼-총8획; tiǎn)
군주가 비록 쓰지 않아도 신하는 욕되지 않으니 동방삭이 너무 미쳤다고 말하지 말라!
上林苑旣經拓造, 遂引出一篇上林賦來。
상림원기경척조 수인출일편상림부래
상림원이 이미 건설되니 곧 한 편의 상림부가 나왔다.
欲知上林賦作是何人?
욕지상림부작시하인
상림부는 어떤 사람이 지었는지 알고싶은가?
便是上文所說的司馬相如, 看官且住, 容小子下回敍明。
변시상문소설적사마상여 간관차주 용소자하회서명
곧 윗 문장에서 설명한 사마상여이니 여러분은 잠시 멈추고 내가 아래 61회에서 서술해 밝히길 기다려라.
陳皇后母子欲害衛子夫, 竝及其同母弟衛青, 卒之始終無效, 害人適以利人, 是可爲婦女好妒者, 留下龜鑒。
진황후모자욕해위자부 병급기동모제위청 졸지시종무효 해인적이리인 시가위부녀호투자 류하귀감
진황후 모자가 위자부와 같은 모친을 가진 아우 위청을 해치려다가 마침내 시종 효과가 없다가 타인을 해침이 타인을 이롭게 하니 부녀가 질투가 잘하는 사람을 위해 귀감을 남겨두었다.
天下未有無故害人, 而能自求多福者也。
천하미유무고해인 이능자구다복자야
自求多福 [zì qiú duō fú] 스스로 살 길을 도모하다
천하에 이유 없이 타인을 해치는 사람이 없고 스스로 많은 살길을 도모한다.
東方朔好爲詼諧, 乘時干進, 而武帝亦第以俳優畜之。
동방삭호위회해 승시간진 이무제역제이배우축지
干進 : 벼슬에 나아가기를 구함
동방삭은 농담을 잘해 틈을 타고 벼슬길을 구해 한무제는 또 배우로 길렀다.
觀其射覆之擧, 與郭舍人互相角技, 不過自矜才辯, 與國家毫無補益。
관기사복지거 여곽사인상호각기 불과자긍재변 여국가호무보익
참고 자료
전한통속연의, 중국 채동번, 중국 세계서국인행, 381-387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