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중한 사람 감상문(치매관련 영화)
- 최초 등록일
- 2016.02.19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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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치매는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는 반면, 전 세계적으로 노령인구 급증과 함께 치매환자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세계보건기구 WHO는 치매를 특별히 경계하고 있고, 9월 21일을 ‘세계 치매(극복)의 날’로 정하고 있다. 치매는 노인들의 불치병과도 같고, 계속 심화될 것이며 인류에 있어 심각한 문제이다. 치매는 병을 앓는 노인 뿐 아니라 그 노인의 가정이 모두 황폐화되는 아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어가고 있다. 이런 이유로 세계적으로 치매를 함께 극복해가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치매의 날을 제정하였다.
이 영화에서는 치매라는 병에 대해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소중한 사람]은 홀로 사시는 시어머니를 걱정하며 모시고 살기로 한 며느리 ‘토모에’가 바뀐 환경과 나이에 의해 조금씩 치매를 앓기 시작하는 시어머니 ‘마사코’를 대하면서 겪는 괴로움과 변화의 과정을 그리고 있는 영화이다. 주인공 마사코는 유년시절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받지 못했었고 결혼 후에도 남편과 일찍 사별하고 어린 네 명의 자녀들을 삯바느질 하면서 키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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