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아동의 이해 리포트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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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새가 되어버린 바보아비라는 책은 장애에 관련된 서적을 찾다가 어떠한 책을 읽어야할지 잘 알지 못하여 주변에 책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하니 이 책을 추천해 주어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자폐증을 가진 아이를 어머니 없이 아버지 혼자 키워내는 이야기이다. 특수아동을 혼자서 여러 어려움 속에서 키우게 되는데 수업 시간에 보았던 영상에서 보던 거보다 더 많은 안타까움과 반성을 하게 되었다.
정민이는 특수학급에서 교육 받는 아이인데 자폐증상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어머니가 정민이를 데리러 가는데 하루는 어머니가 일찍가지 못한 적이 있다. 정민이는 항상 오던 어머니가 오지 않자. 오지 않을 거란 생각으로 혼자 집에 가려했는데 하필, 무단으로 길을 건너게 되어 사고를 당할 위기에 놓이는데, 혼자 있으면 돌발행동을 하는걸 아는 어머니는 서둘러 오다, 그 위기를 목격하게 된다. 그걸 보고 정민이 대신 어머니가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이 사고를 통해 어머니는 정민이 곁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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