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단토 예술의 종말에 관한 고찰 리포트

소개글

아서 단토는 20세기 중, 후반기에 예술은 종말을 맞이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과거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예술이 있어왔던 것처럼 미래 또한 같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서 단토가 말하는 예술의 종말은 무엇일까? ‘예술의 종말’이란 말의 뜻의 숨은 의미를 알면 이해가 될 것이다.

목차

1. 예술의 종말= 예술 생산의 종말?
2. 예술의 종말 이전 시기, 모더니즘
3. 예술의 종말의 시발점
4. 단토가 말하는 예술의 종말의 진정한 의미

본문내용

1. 예술의 종말= 예술 생산의 종말?
종말의 뜻은 국어사전적으로 풀이하면 계속된 일이나 현상의 맨 끝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예술의 종말은 예술의 맨 끝, 즉 예술이 끝났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다면 예술이 끝난 것은 예술이 아예 없어진 그러니까 예술 생산이 중단되었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예술의 종말이란 말을 한 후에 미술 비평을 쓰기 시작했다. 우리가 생각하듯이 그 당시 사람들도 그에게 물음을 제기하였는데 그는 자신은 어떤 점에서도 예술의 제작이 중단 될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예술이라 칭하는 시대의 이전에서도 예술은 있었듯이 종말 이후에도 예술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술의 종말에서 ‘예술’이란 것은 무슨 뜻일까?

나의 주장은 예술 자체에 관한 주장이다. 그런데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나 자신도 예술 자체를 어떤 실천을 명명한다기보다는 시간적인 경계선으로 구획된 어떤 운동이나 심지어는 시대를 명명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