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시아버지 생신 축하 편지로 평소에 감사한 마음을 제대로 표현 못했음을 말씀드리고 아버지의 건강을 기원함과 함께 좋은 며느리가 되겠다는 다짐의 글)

소개글

* 편지 (시아버지 생신 축하 편지로 평소에 감사한 마음을 제대로 표현 못했음을 말씀드리고
아버지의 건강을 기원함과 함께 좋은 며느리가 되겠다는 다짐의 글)

* 이 글을 쓴 본인은 시인 겸 수필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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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버님께.

경칩이 지난 길목에 촉촉하게 비가 내리더니 마파람에
실려 산굽이 멀리 돌아오는 봄내 가득한 아름다운 봄이
오고 있습니다.

까마득히 잊고 지냈던 먼 추억의 풍경처럼 다가오는 봄이
마음속에서 아롱지기 시작하는 가운데 아버님의
생신을 맞이합니다.
아버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아버님의 넘치는 사랑으로 살아가지만
아버님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제대로 표현을 못하곤 합니다.
혹여, 아버님이 서운하셨어도 자식들 마음은 그렇지 않으니
이해해주시며 감사하고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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