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Jacobs: My year of living biblically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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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성경과 영미문학 강의의 과제로 TED에서 AJ Jacobs의 My year of living biblically라는 강의영상을 보게 되었다. 강의의 주제는 종교적 근본주의 즉,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사상의 문제점에 대한 내용이었다. 나도 이 부분에 대해 평소에 흥미가 있었던 터라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간단한 내용 설명에 앞서 이 강연의 강사에 대해 알아보자, 내용 보다 강사에 대해 먼저 설명하는 이유는 여기에서 또한 재미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AJ Jacobs, 그의 인종은 유대인이며, 직업은 기자이고, 거주지는 뉴욕이다. 그런데 그가 이 강연에서 말하기를 자신은 종교적인 색을 띄지 않은 가정에서 자라왔다고 언급했다. 보통 유대인 하면 민족적 자부심이 매우 강하며, 나름의 엄격한 계율에 의해서 생활하고, 꽤 짙은 종교 색을 띄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 유대 인종이 이러한 이야기를 했다는 점에서 다시 한 번 흥미가 동했다. 이어서 간단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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