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 및 지하수 오염 토양복원기술 토지경작법 Land Farming
- 최초 등록일
- 2015.12.19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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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이론
1. 토양경작법
2. 토양경작법 기술분류 및 처리 물질
3. 토양경작법의 장점 및 단점
4. 토양경작법의 운용에 영향을 주는 주요 인자
Ⅱ. 사례
1. 부산 문현 지구 토양 복원 사례
2. 덕적도 유류 누출 토양 복원 사례
3. 군산시 토양 복원 연구 사례
III. 설계
1. 지역선정
2. 토양 특성 분석
3. 정화 기간 산정
4. 물질 투입량 결정
5. 토양 경작장 운영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토양 특성에 따른 주요 영향인자
1) 미생물 군집 농도
- 일반적으로 미생물은 석유계 물질이나 천연유기물을 탄소원으로 이용하는 종속영양미생물과 이산화탄소와 같은 무기물을 탄소원으로 이용하는 독립영양미생물로 구분한다. 특히 토양경작법에서는 호기성 미생물이면서 종속영양미생물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토양 pH
- 일반적으로 토양내 미생물이 성장하기에 가장 좋은 pH 조건은 7이며, 토양경작법을 적용하기에 적합한 토양의 pH는 6~8의 범위이다. 이 범위를 벗어나는 토양을 처리시에는 석회물질 투여 등 토양 pH 조절에 대한 공정이 설계 및 운영 계획 등에 포함되어져 있는지 확인한다.
3) 수분 함량
- 미생물의 적절한 성장을 위해서는 토양내 적당한 수분을 필요로 한다. 일반적으로 오염된 토양을 생물학적 기술로 처리하기 위한 적절한 수분함량은 약 40~85%, 무게단위로 12~30%의 범위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수분함량이 높은 토양의 경우 토양공극 사이로의 공기의 흐름을 막아 산소의 공급을 방해하고, 토양이 건조할 경우 미생물의 활동을 억제하기도 한다.
4) 토양 온도
- 토양온도는 미생물의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미생물은 적정 온도까지는 온도의 증가에 따라 급격히 증식한다. 토양 미생물의 활성은 10℃ 이하에서는 활동이 둔화되고 5℃ 이하에서는 활동을 멈추게 된다. 또한 45℃ 이상의 온도에서도 석유계 화합물의 분해에 관여하는 미생물의 활성이 감소한다. 보통 10℃~45℃의 온도범위에서 미생물의 활동과 증식 속도는 온도가 10℃ 상승할 경우 2배정도 빨라진다.
5) 영양 염류 농도
- 미생물은 세포성장과 생분해 과정을 수행하기 위하여 암모니아와 인 등의 영양염류를 필요로 한다. 이러한 영양염류는 토양으로부터 충분한 양을 얻을 수 있으나 경우에 따라 미생물의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영양염류를 추가로 공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 자료
토양복원 기술 및 사례집, 환경부, 2002. 3, pp.151~174
http://yourincheon.tistory.com/entry/인천-섬-투어-2탄-강화도-석모도-덕적도에서-아름다운-섬여행-즐기기
김종원 외, 「토양경작법의 사례 분석을 통한 적용방안 개선」,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 제 15권, 2010
군산미군기지 안팎 토양 지하수 오염 심각 (http://blog.daum.net/32cjs/7877383)
조장환 외, 「유류오염지역 정화를 위한 토양경작법 설계 표준화방안」, 『대한환경공학회지』, 제 36권, 2014
이종득 외, “오염토양 정화방법 가이드라인”, 환경부 토양지하수과, 2007
양혁수 외, “군기지 오염토양의 정화 방법에 대한 연구”, 광운대 환경대학원,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