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무자유 현사안에 대한 본인생각쓰기
- 최초 등록일
- 2015.12.12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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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정책을 처음 듣자마자 본인의 가계부 앱을 실행해봤다. 총 소비금액이 11월에는 47만 원, 10월엔 50만 원, 9월엔 43만 원이었다. 물론 의류비로 지출이 있긴 했지만, 그 외에도 교육비․통신비․교통비․생필품비․의료비 등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하는 금액이 태반이다. 의류비는 기껏해야 10만 원도 되지 않는다. 본인은 다행히 자취도 하고 있지 않고, 개인 사정상 영어학원 등 사교육 또한 받고 있지 않다. 게다가 학자금이나 생활비 대출도 받고 있지 않아, 이자를 낼 필요도 없다. 청년의 지출은 이뿐만이 아니다. 요즘 많은 청년이 취업이 되지 않고 있어, 주변인들 모두 졸업유예를 하는 실정이다. 본교는 ‘졸업예정자 학업계속 신청’이라는 이름으로 졸업유예자를 받고 있다. 기업에서는 졸업자보다 졸업예정자를 선호하고 있어 조금이라도 이력서상에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학생들은 졸업유예를 신청할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111914341750296&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