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와 자객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12.02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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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평소 영웅담을 좋아한다. 학교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흥미가 생긴 역사를 탐구하면서 중국사에도 영웅에 부합하는 인물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그중에는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황제 진시황도 있었다. 진시황의 이야기는 말 그대로 영웅담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야사일수도 있지만 복잡한 탄생이야기, 위대한 업적을 이루는 과정에서 맞이하는 극적인 위기, 그리고 결국에는 업적의 달성으로 구성된 진시황의 이야기는 자연스레 마음의 울림을 가져다준다. 그래서 나는 동양의 역사와 문명 시간에 진시황 관련 영화인 황제와 자객을 본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정말 좋았다. 교수님이 앞서 올려주신 자객열전, 여불위열전도 정말 재밌게 읽었다. 영화의 초반부에는 교수님이 올려주신 가이드라인을 보고 이해가 되긴 했지만 인물들의 이름들이 중국어로 표기되어서 가명을 사용하는 줄 알았다. 그리고 인물들의 성격과 행동들이 하나같이 과장되어있고, 영화 전개의 맥을 잡지 못해서 약간의 혼란함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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