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뮌헨』감상문, 인하대 갈등의 세계사, A+
- 최초 등록일
- 2015.11.26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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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머리말
1. 영화의 소개
2. 영화의 시대적 배경
II. 주요 장면에 대한 역사적 고찰
1. 미국을 이끄는 유대인
2. 팔레스타인을 바라보는 이스라엘
3. 뮌헨올림픽 테러
4. 팔레스타인 테러단체
5.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6. 분쟁의 해결
III. 맺음말
본문내용
I. 머리말
1. 영화소개
이 영화는 2006년 스티븐 스필버그이 감독을 하고 에릭바나가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제작되었다. 이 영화는 1972년 독일 뮌헨 올림픽에서 벌어진 테러사건과 이를 복수하는 이스라엘 비밀요원의 복수와 그 정당성 사이의 고민을 주제로 하고 있다. 특히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유대계라는 점에서 감독의 팔레스타인을 바라보는 관점을 알 수 있다.
영화의 줄거리를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972년 독일 뮌헨에서 세계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올림픽이 개최된다. 그런데 올림픽의 취지와는 반대로 팔레스타인 테러단체인 ‘검은 9월단’에 의해 이스라엘 선수단이 학살당한다. 이에 이스라엘 첩보기관인 모사드는 모사드의 요원인 아브너에게 뮌헨에서 벌어진 학살의 배후자 11명을 찾아내서 복수하기를 명한다. 이에 아브너를 포함 네 명의 암살전문가들이 뮌헨 테러 배후자 11명을 향해 암살작전에 나선다. 그러나 암살작전을 실행하면서 테러조직의 빈자리는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채워지고 테러조직 또한 모사드 요원들에게 복수를 하면서 복수의 굴레가 계속 되기 시작한다. 이에 아브너는 편집증에 의해 더이상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들어지고 계속되는 갈등에서 벗어서 평화를 얻기위해 상급자에게 식사를 초대해 보지만 이를 거절당하게 된다.
2. 영화의 시대적 배경
1972년 뮌헨은 올림픽으로 전 세계의 관심의 대상이었다. 이것은 아무도 자신들의 주장을 들어주지 않지만 전 세계에 자신들의 처지를 알리고 싶은 자들에게는 절호의 기회였다. 이에 자신들이 살아오던 팔레스타인 지역을 이스라엘 유대인들에게 빼앗기고 탄압 받는 팔레스타인 처지를 세계에 알리고 싶은 팔레스타인 테러단체에 의해 이스라엘 선수단이 살해되었다. 비록 절대 변호할 수 없는 잔인한 테러이지만 팔레스타인은 자신들의 주장을 세계에 알리는데 성공하였다.
2차 대전 이후 팔레스타인 지역에 이스라엘 국가가 수립되면서 이 지역에서 유대인과 아랍인간의 갈등이 시작되었고 4번에 걸친 중동전쟁으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자 이 지역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은 난민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