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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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할 때에도 소소한 수필이나 에세이보다는 상상력의 자극하는 소설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서 판타지를 좋아하는 나에게 꼭 보고 싶던 영화라서 서둘러 보고 감상문을 쓴다.
우선 영화를 보기 전에 관객은 출연배우를 보고 기대를 할 수밖에 없었다. 톰 웨이츠, 히스레져, 조니뎁, 주드 로, 콜린 파렐.. 그리고 모델로 유명한 릴리 콜, 연기파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 등.. 호화로는 캐스팅이였던 것 같다.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아주 수 천 년전 파르나서스 박사는 수도승이었다. 그러나 악마와의 거래로 영원한 삶을 얻어 집 없이 돌아다니며 ‘ 상상극장 ’의 단장으로써 살아간다. 그러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만난 그는 아이가 태어나면 16번째 생일날 악마에게 바치기로 하는 조건으로 다시 젊음을 얻게 된다. 젊음을 얻은 박사는 사랑하는 여자와 아이를 갖게 되고, 시간이 흘러 예정된 때가 다가오자 박사는 초조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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