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경봉원 3권 회향 미나리 시금치 옹채 쑥갓 동호 석명자 현자 마치현 번백초근 포공영 민들레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5.11.13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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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회향
2. 미나리 수근
3. 시금치
3. 옹채 쑥갓
4. 동호
5. 석명자 냉이씨
6. 현자
7. 마치현
8. 번백초근
9. 포공영 민들레
본문내용
회향
辛平無毒。
회향은 신미, 평기로 독이 없다.
發明 草蘹 香入足太陽、手足少陰, 能開胃進食。
발명 회향의 향은 족태양경, 수소음경, 족소음경에 들어가 위를 열고 음식을 먹게 한다.
專治膀胱疝氣及腎氣沖脅如刀刺痛, 喘息不便者, 生搗熱酒絞服, 以其辛香不竄, 善降濁陰之氣也。
회향은 오로지 방광의 산기와 신기의 옆구리 상충으로 찌르듯 아픔과 숨참으로 편하지 않음을 치료하니 생으로 찧어 뜨거운 술로 쥐어짜 복용하면 신미 향기가 달리지 않고 잘 탁음의 기를 하강한다.
下焦多火, 强陽易擧者勿食。
하초에 화기가 많으면서 강한 양기로 쉽게 들리면 회향을 복용하지 말라.
斳(미나리 근; ⽄-총15획; qín,jǐn) 俗名水芹
미나리는 속칭 수근이다.
甘微辛, 小毒。
미나리는 감미, 약간 신미로 약간 독이 있다.
《本經》云∶女子赤沃下血, 養精保血脈益氣, 令人肥健, 嗜食。
赤沃:赤痢
신농본초경에서 말하길 여자가 적리로 하혈하면 정을 기르고 혈맥을 보호하며 기를 더하며 사람을 살찌고 건강하게 하며 미나리를 즐겨 먹는다.
發明 按∶ 有兩種, 一種生平田者, 曰旱斳, 稟青陽之氣而生, 氣味辛竄。
平田:높은 곳에 있는 펀펀한 땅
발명에서 살펴보면 미나리는 두 종류가 있으니 한 종류는 평평한 밭에서 생기니 한근이라고 말하니 청양의 기를 품수하여 생기니 기미는 신미로 향기가 나게 한다.
能清理胃中濁濕, 故《本經》主女子赤沃, 濁濕去則胃氣清純, 而精血有賴, 令人肥健嗜食。
한근은 위속의 탁한 습을 맑게 다스리므로 신농본초경에는 여자 적리를 주치하니 탁음이 제거되면 위가가 맑고 순일해져 정혈이 의뢰함에 있어 사람으로 하여금 살찌고 건장하며 음식을 즐기게 한다.
一種生陂澤者, 曰水斳, 得濕淫之氣而生, 氣味辛濁。
陂(비탈, 보, 못 피; ⾩-총8획; béi,pí,pō)
한 종류 못에서 나는 것을 물미나리라고 하니 습음의 기를 얻어 생기니 기미는 신미로 탁하다.
有蟲子在葉間視之不見, 食之令人爲患, 面青手青腹滿如妊, 痛不可忍, 作蛟龍病, 但服硬餳二三升, 吐出便瘥, 大抵是蛇虺之毒爾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