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외임신(ectopic pregnancy) 문헌고찰 및 간호과정, MTX 약물치료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5.11.04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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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문헌고찰
3. 간호과정
4.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자궁외임신은 산부인과 영역에서 가장 빈번한 응급질환이며 발생빈도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고 임신 전반기 모성사망의 가장 큰 원인으로 등장하고 있다.
산부인과병동에 내원하는 환자 중에서 자궁외임신을 치료하는 데에 있어 시행하는 치료법이 무엇이며 중재 안에서도 우선순위를 정하고자 하였다. 또한 각각의 간호중재에 대하여 어떠한 결과가 나타나는지 이 연구를 통해 알아보고자한다.
2) 연구기간 및 방법
K대학교 병원 산부인과병동에 Ectopic pregnancy라는 진단으로 내원한 고○○(F/34)를 대상으로 2015년 03월 17일부터 2015년 03월 27일까지 병동 EMR 기록, 환자 및 보호자와의 면담, 직접관찰, 의료진과의 면담을 통하여 연구하였다.
2. 문헌고찰
[진단명 : Ectopic pregnancy]
1) 병인론
자궁외임신(ectopic pregnancy)이란 수정란이 자궁강 외의 다른 부위에 착상하는 것을 말하며, 대부분 난관임신(95%)이며, 그중 팽대부에 착상되는 것이 가장 흔하고, 그 외 복강(3~4%), 난소(1%), 경관(1%)임신이다.
난관임신 시 난관벽은 수정란을 받아들이고 성장시킬 충분한 탄력성이 없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파열된다. 파열 시 수정된 내용물이 출혈과 함께 난관채를 통해 복강 내로 흘러나온다. 이를 난관유산(tubal abortion)이라 하며 파열은 보통 임신 12주 내에 일어난다.
■ 과거 클라미디아, 임질성 난관염 등 난관점막에 영향을 주는 골반감염력이 있을 때
■ 과거 분만 후나 유산 후 감염으로 난관의 외막이 감염된 경험이 있을 때
■ 난관벽과 난관강의 자궁내막증이 있을 때
■ 난관기형으로 난관이 부분적으로 좀거나 길이가 길거나 꼬였을 때
■ 과거 복부수술이나 난관수술로 반흔 및 유착이 있을 때
■ 난관불임술을 했을 때
■ 저용량의 프로게스테론 경구피임약을 복용했을 때
자궁외임신의 빈도는 전체 임부의 1~3%를 차지할 정도로 증가하였고, 모성 사망률도 10%에 이른다.
참고 자료
이영숙 外, 여성건강간호학Ⅱ, 현문사
여성간호교과연구회,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