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같은 강대국인가, 스웨덴 같은 복지국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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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가 늘어야 국민도 행복할까? 물론 수치적으로는 행복할 가능성이 더 높다. 국민소득에 따라 국가도 공공시설, 복지 등의 혜택에 투자가 다른 개발도상국에 비해 높을 가능성이 있으니 말이다. 그러나 행복의 기준을 GDP로 삼기에는 여타 다른 개입 요소들이 많아 ‘GDP가 높으면 행복한 나라‘ 라는 명제는 옳지 않다 생각한다.

과거 영국에서 산업혁명 이후에 도시문제를 겪고 이상향의 도시를 계획했던 사례가 있다. 도시 인구를 3만명으로 제한시키고 주변에 녹지대를 꾸려 무분별한 도시확장을 억제 시킨 이상적인 전원도시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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