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왜 갯벌을 선택했는가 환경다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10.19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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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원시가 살아있는 무안갯벌
3. 무안주민들의 현금통장
4. 사라질 뻔했던 갯벌
5. 공존의 땅, 공생을 위한 해법
본문내용
머리말
우리나라의 서해안과 남해안은 썰물 때 바닷물이 빠져나가면서 넓고 평평한 땅을 드러낸다. 이렇게 육지와 바다 사이에서 하루에 두 번씩 모습을 드러내는 땅. 우리는 그것을 갯벌이라고 부른다. 주로 해안의 경사가 완만하고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큰 해안에 오랫동안 퇴적물이 쌓여 만들어지는데 이러한 갯벌은 생태계에 있어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그러나 우리는 한때 갯벌을 메우고 그 위에 세운 토지에 농사나 산업단지를 세우는 간척사업을 추진해왔다. 지금도 경제발전을 위한 개발이라는 명목 하에 지금도 심심찮게 벌어지고 있다. 인간을 위한 편의 속에서 갯벌을 찾던 철새도, 갯벌의 터줏대감인 저서 생물들도 갈 곳을 잃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대적인 간척사업을 반대하고 갯벌을 지켜낸 사람들이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갯벌습지보호지역이자 람사르습지인 무안갯벌을 지킨 사람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