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연의 第二十二回 用秘計暗渡陳倉 受密囑陰弑義帝
- 최초 등록일
- 2015.10.18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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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한통속연의 第二十二回 用秘計暗渡陳倉 受密囑陰弑義帝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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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항우는 바로 스스로 실현되었다고 기뻤지만 누가 타인은 말구실을 만들어 반대로 잘 성토당함을 알겠는가?
小子有詩歎道:敢將故主弑江中, 如此凶殘怎望終?
소자유시탄도 감장고주시강중 여차흉잔즘망종
내가 시로 탄식하여 말한다. 감히 예전 주인을 강중에서 시해하니 이처럼 흉악하고 잔인하여 어찌 잘 죽길 바라겠는가?
沒道陰謀人未覺, 須知翹首有蒼穹。
몰도음모인미각 수지교수유창궁
翘首 [qiáoshǒu] ①우러러보다 ②머리를 들다 ③고개를 들다
도리가 없이 음모가 있는 사람이 아직 발각되지 않아도 반드시 머리를 들고 푸른 하늘이 있음을 알라.
欲知何人聲討項羽, 容待下回說明。
욕지하인성토항우 용대하회설명
어떤 사람이 항우를 성토하는지 알려면 아래 23회의 설명을 기다려보라.
不識地理者, 不足以爲將;
불식지리자 부족이위장
지리를 모르는 자는 장군이 되기에 부족하다.
章邯爲將有年, 乃於棧道以外, 未知漢中之可出陳倉, 是實顢頇糊塗, 毫無將略, 無惑乎其敗死也。
장한위장유년 내어잔도이외 미지한중지가출진창 시실만한호도 호무장략 무혹호기패사야
有年 [yǒunián] ① 여러 해가 되다 ② 풍년 ③ 장수를 누리다
颟(얼굴 큰 모양 만; ⾴-총16획; mān)顸(대머리, 얼굴판 크다 안; ⾴-총9획; hān) [mān‧hān]瞞頇. 얼굴이 넙적하고 남을 업신여기고, 속여 넘기는 것을 말한다. 잘난 체 뽐내는 것 ①멍청하다 ②어리숙하다 ③사리에 밝지 못하다
장한은 장수된지 몇 년인데 잔도 이외에 아직 한중에서 진창으로 나옴을 모르니 실제 우매하고 모호하여 조금도 장수지략이 없어 패배해 죽음에 의혹이 없다.
漢王還定三秦, 爲項羽計, 正宜大擧攻漢, 杜其侵軼, 乃因張良一書, 不攻漢而攻齊, 尤爲誤事。
한왕환정삼진 위항우계 정의대거공한 두기침일 내인장량일서 불공한이공제 우위오사
侵轶(앞지를 일; ⾞-총9획; yì) [qīnyì] ①무력으로 공격하다 ②침범하다
한왕은 다시 삼진을 평정하니 항우를 위한 계책으로는 바로 대거 한나라를 공격해 침범을 막아야하는데 장량 한 서신 때문에 한나라를 공격하지 않고 제나라를 공격하니 더욱 그릇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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